안녕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무엇으로 만드셨을까요?
예.흙으로 사람을 만드셨습니다.그럼 흙은 무엇일까요?
흙은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있고...."창1:2
입니다. 우리 인간은 서로 다르게 보여도 하나님은 우리인간을
똑같이 보십니다.흙으로 보십니다. 이미 우리는 원래 하나님앞에
드러난자들 입니다. 다만 사단에게 속아 나의 올음을 주장하고
생각을 받아드리기 때문에 교회에 맘이닫히는것입니다.
우리는 참 추하고 더러운자 입니다. 전도서에 보면 죽은 파리와
같은자라고 나옵니다.죽은 파리에서 무엇이 나오겠습니까?
하나님은 이런 우리를 아십니다.자기가 드러내지 않을려고 해도
이미 드러난자 인것입니다.이것을 발견할때 저절로 하나님앞에
나아가 무릎을 꾸룰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참 연약합니다. 실수가 많습니다.부족합니다.
하나님은 이런우리를 잘알고 계십니다.우리를 잘알고계시는
하나님을 생각할때 참 감사를 드립니다.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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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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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가 요즘 마음이 쫌 어둡거든요...
교회에 마음도 닫혀가고 하나님과도 멀어지고..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목사님들 설교를 들으면
`드런내면 은혜를 입습니다!`
라는 말을 많이 하십니다.
내 마음속에 악을, 그동안 들어졌던 모든것들을
다 교회앞에 들켜야된다(?)는 말씀이지요..?
그런데 꼭 드러나야만 은혜를 입습니까?
지내다보면서 어떤일로 교회에 마음이 열리게 되고 말씀을 읽다가
마음이 풀리는 경우는 없나요?
그리고, 하나님은꼭 어려움을 주시고, 고통을 주신다음에 은헤를 입히시고
마음을 풀어주시나요?
마음이 교만한것을 꼭 몸을 다치게 하거나, 어떤 어려운 형편으로인해서
낮추시나요?
말씀을 들으면서 그 마음이 풀어질수는 없나요?
이글을 쓰면서 마음을 꺾기 싫어하는 저의 교만한 모습을 다시한번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