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드러내는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은 항상 우리에게 은혜를 입히고 싶어하시는데 우리 마음이 은혜입을 위치에 있지 못하면 하나님은 우리마음을 형편을 어렵게 해서라도 낮추어 주시는거예요..
그리고 꼭 그렇게 드러나야하나요?하는 마음은 은혜를 입고 싶지 않은 마음이에요.. 정말 은혜를 입고 싶다면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면 다 드러나고 어려운 형편이어도 감사할 거예요..
하나님의 마음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를 한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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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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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제가 요즘 마음이 쫌 어둡거든요...
교회에 마음도 닫혀가고 하나님과도 멀어지고..
그런데 질문이 있습니다.
목사님들 설교를 들으면
`드런내면 은혜를 입습니다!`
라는 말을 많이 하십니다.
내 마음속에 악을, 그동안 들어졌던 모든것들을
다 교회앞에 들켜야된다(?)는 말씀이지요..?
그런데 꼭 드러나야만 은혜를 입습니까?
지내다보면서 어떤일로 교회에 마음이 열리게 되고 말씀을 읽다가
마음이 풀리는 경우는 없나요?
그리고, 하나님은꼭 어려움을 주시고, 고통을 주신다음에 은헤를 입히시고
마음을 풀어주시나요?
마음이 교만한것을 꼭 몸을 다치게 하거나, 어떤 어려운 형편으로인해서
낮추시나요?
말씀을 들으면서 그 마음이 풀어질수는 없나요?
이글을 쓰면서 마음을 꺾기 싫어하는 저의 교만한 모습을 다시한번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