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후회를 해본적이 있는가?
당신은 쓰디쓴 실패를 경험해 보았는가?
당신은 버림을 당해본적이 있는가?
당신은 쓰라린 배신을 당해본적이 있는가?
당신은 지독한 외로움에 처해보았는가?
당신은 가장 아끼거나 소중한 분을 영원히 떠나보내어 보았는가?
당신은 빗속에서 가슴저미는 눈물을 흘려보았는가?
당신은 당신은 죽은 시체를 직접 씻어서 부검을 목도해 보았는가?
당신은 죽을병에 걸려 사경에 처해보았는가?
지난 13일 새벽 5시 40분경에 내 사촌 형수가 절명했다
사망원인은 심장마비 나이는 33세 사촌 형님은 서울 D 대기업의
유능한 과장 회사문상객만 300 여명..
그리고 젊은 나이에 일찍 최고급 아파트에 5살 3살에 아이를 둔
정말 행복해보이는 가정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집안에서도 제일 잘나가는 사람이었다
추석이되어 명절을 쉬고 13일 친정에 가서 밤에 침대가 좁아
형은 침대 아래에서 큰아이를 데리고 자고 형수는 침대위에서
작은아이를 안고 자는데 새벽에 작은 이이가 자꾸보채는데 형수가 일어나지 않아서 형이 일어나 형수를 깨워보니 이미 싸늘한 상태였다 한다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우리집안에 이렇게 ?은 삶을 마친 분은 처음이다
오늘 새벽 3시 경에 형수를 우리 선산에 묻고왔다
관을 뜯어보니 염을 해놓은것이 마치 큰 누에고치 모습과 같았다
형수를 묻을때 형은 울었다......
묻고 난뒤에는 돌아보지않고 내려왔다........
그곳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모두 말이 없었다
태풍때문에 위로 나무가지를 흔드는바람소리만 밤하늘에 음산
하게 들릴 뿐...........
행복? 기쁨? 만족? 사랑? 풍요? 이모든것이 물거품 이되어 사라졌다
나도 오랜만에 눈물이 나더라
이건 죽은이가 불쌍해서가 아니다 또한 형이 불쌍해서도 아니다
내마음에 감사가 흐르는 눈물이다
난 죽음뒤를 안다 저들이 슬퍼 하는것은 죽음뒤를 모르기때문이다
내영혼을 건지시고 언젠가 내가 이 천막 같은 세상을 벗을때
어느새 가까히 오셔서 길을 인도 하실 내영혼에 주인을 믿을수 있는 이 기쁨......
++난 여러번 당신의 글을 읽었다
" 구원 반납 ? 이라 했는가?
내가 하나님 대신 할수만 있다면 당신이 정말 구원을 받았다 하더라도 당신의 구원은 이미 사라졌을것이다
이것 하나를 알라 ..
인간은 육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망발을 서슴치 않는다
쉽게 죄를 따른다 두려움도 모르고....
당신은 최고 권력자앞에 서보았는가?
난 서보았다 전 박정희 대통령 께 떡을 얻어먹었다
어릴적이지만 그 권위를 느낄수 있었다 내마음엔 두려움이 있었다
그앞에 누가 함부로 말하겠는가?
당신?
하물며 지금도 불꽃같은 눈으로 인간의 폐부를 살피시는 하나님
앞에서 ?? ((예레미아 17장 17절~~ ))
당신 은 무슨 기술을 가지고 있는가?
또한 당신의 창의력으로 무엇을 만들어 본적이 있는가?
당신이 무엇을 만들었다면 그것을 파괴할 권리도 있을 것이다
누군가 당신의 생명을 창조 했다면 또한 당신의 생명을 거두실분이
있지 않겠는가?
그때가 당신이 한참 잘나갈때? 아님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 행복한
내일을 설개 하며 꿈에 부푸러 있을때?
그것이 그분앞에 통한다고 생각 하는가?
우리 형수와 당신과 무엇이 다르다고 생각 하는가?
지금 형수는 땅속에 있고 당신은 숨쉬고 있다고?
속지말라... 당신에게 내일은 없다
내일 이란 자는 6000년 넘도록 거짓말에 아비인 사단에 일군이고
욕망에 눈멀은 인간에 인도자다
내일은 누구에게도 약속을 지키지않는다
많은 말보다 이 하나님 말씀 한구절 을 깊이 생각 해보라
(전도서 12장 13 ~ 14 )
일의 결국을 다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하 나 님 은 모든행위와 모든 은밀 한 일들을 선악 간에 심판 하
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