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kw님께

성경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의인이 되는 면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고후 5장을 쭈욱 읽어나가시다가 맨 마지막 구절에서

`우리로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는 말씀을 깊이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의는 사실상 그리스도 자신입니다. 위치나 사실적으로 의가될 뿐 아니라 생명과 본성과 인격에 있어서 의가 되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인 의에 참여한 결과입니다. 이러한 이기는 자에게 주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그 이마에 붙여 주십니다. 물론 이런 분들이 천년왕국에서의 새예루살렘입니다(계3:12). 겉 사람의 소모시키는 역사와 속사람의 새롭게하는 역사를 통과한 후의 거룩하고 흠이 없는 신부가 된 것입니다(엡5:27).

이러한 우리가 하나님의 의(고후5:21)가 되는 것은 깨닫아지는 것 그 이상임을 주님이 보여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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