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구원 및 해방 간증
예전에 구원받은후 내가 죽었다는걸 알았다고 간증하였죠?
근데 전 특이한게 제가 안식으로 들어간것은 내가 예수님 못밖혀 죽으실 그때 나도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구나!라고 깨달은 때는 아니었고 그 이후 였읍니다. 경희대 도서관에서 `그리스도 재림을 대비하라`라는 (호머 던컨 작 .생명의 말씀사) 책을 읽던 도중이었읍니다. 거기서 chapter제목은 잘 생각이 나질 않지만 우리가 이미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다는 내용을 접한후 한데 얻어맞은 느낌이었읍니다. 여태까지 구원받은 이후 육신때문에 고민하고 갈등하기를 몇년 ,매번 ,매시였고, 죄사함 받았기 때문에 구원해준 감사함에 하나님뜻대로 살려고 할수록 더 실패하고 육신에 지는 나 자신을 느껴왔었읍니다. 그런데 그러한 육신과 죄성이란것이 우리가 (또는 하나님이) 이겨야 하는 어떤것이 아니라 그 육신이 이미 십자가에 못박혀 끝났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하니 얼마나 황당하겠읍니까? 근데 예전에도 비슷한 내용을 들은적이 있었읍니다.
`믿는자들의 적`이란 책에서 (출판사는 기억안남) 육신이란것은 너무도 타락해서 심지어는 하나님조차도 개선시키거나 변화시킬수 없어 죽이는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뗀 그 메세지가 잘 이해가 안되었던게 내 자신이 살아있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서 아마도 안 깨달아졌던것 같읍니다. 그후 그 이전의 몇배나 되는 고생을 하고 내가 아무것도 아니고 절망할수박에 없는 상황을 수없이 맛보았거든요 . 그때 경희대 도서관에서 그책을 읽을 무렵은 아마도 하도 실패도 많이하고 ,도대체가 되는일이 하나도없어서 내 자신에 대해선 아예 기대도 안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한마디로 내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깨달아졌던것 같읍니다.
이걸 가르쳐주시려고 많은 어려움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당시 제 주변엔 구원받은 형제가 많았는데 제가 세상일로 어려움을 계속 당하니까 이유를 몰라했읍니다. 지금 생각하니 절 가장 빠른길로 인도 해주신것 같습니다.
그후 한동안 평안한 마음에 이 문제를 별로 생각지 않았읍니다.
안식으로 들어간 이야기를 좀 해보죠.
정작 안식으로 들어가게 해준 결정적인 글들은 기쁜소식선교 지에서 였읍니다. 근데 이곳은 구원과 안식을 하나로 보고 있더라고요. 근데 전 각각 달랐거든요. 구원받기전 죄때문에 지옥갈 운명이었는데 예수님의 영원한 속죄를 깨닫고(특히 앞으로 지을 죄까지 이미 사해놓았음에 감격) 구원을 받았읍니다. 그후 너무 기쁘고 고마와서 주님을 위해 복음도 전하고 하여튼 가는곳마다 복음을 전하고 살았읍니다. 그때문에 어려움도 많이 겪었죠. 그후의 현상이 내안의 성령이 그동안 몰랐던 죄성에 대해 점점 많이 보여주더라고요.그래서 전 구원받고 더 내가 죄인이었다는걸 알았읍니다.
여러분은 구원받았으니 `죄없다!`는게 사실이니 그다음부터 죄때문에 안괴로왔나요? 비록 죄라고 지칭하진 않지만 나름대로 자기자신 때문에 괴롭지 않던가요? 그리고 새로운 죄문제가 나타나는데 선을 행할줄 알고도 행치않으면 죄라고 그러한 것들이 나를 괴롭히더라고요. 특히 교회안에서 판단하는 죄,교만한죄등등
그러면서 롬마서 7장경험을 하다가 분명히 구원과는 별개로 안식에 들어왔거든요.한마디로 구원받은 이후 죄문제나 삶,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 해결됐읍니다. 더이상 할것이 없읍니다. 한마디로 구원받을때 죽음이후 영원한 지옥과 심판의 문제가 해결됐듯이 안식들어간이후 이세상에서의 남은 삶에 대한 문제가 해결됐읍니다.
여하튼 전 그랬는데 구원과 안식을 한꺼번에 받는분도 계시나보죠?
기쁜소식지에서 박옥수목사님 글을 읽으면서 확실하게 안식하시는 분이란걸 느꼈읍니다.
그래서 어떻게 안식으로 들어갔냐면 누군가 소식지에 이런 질문을 올려놨더군요. 믿음으로 죄사함받았는데 `의인이다.거룩하다`라고 하기엔 왠지 마음에 거리낌이 있다고 질문을 했읍니다. 그게 바로 제 마음이었거든요. 성경적으로 보았을때 하나님보시기에 `의인`인건 맞는데 내가 날 볼때 의인인것 같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로마서8장1,2절에서 내안에 정죄함이 없다고 했는데 전 구원받은건 확실했지만 내속에 정죄함이 있는건 사실이었거든요.분병히 앞으로 지을죄까지 해결한건 알았지만 마음에 정죄함이 있는건 부인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에 대한 답을 읽어가던중 아! 내가 바로 의인이구나 라는 사실을 깨달았읍니다. 96년도 구원받은 이후 두번째의 큰 감 격이었읍니다. 하나님보실때 의인일 뿐아니라 내가 날 볼때도 난 의인으로 보아졌읍니다. 아무리 죄를 지어도 의인이란 느낌은 안없어집니다. 죄인이 하는 모든 행동은 죄입니다. 선을 행하든 죄를 짓든.. 마찬가지로 의인이 행하는 모든 것는 의입니다. 선을 행하든 죄를 짓든! 그것은 신분상의 문제이지 어떻게 하냐의 문제가 아니었읍니다. 이제 이 세상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기에 진정한 평안이 내 안에 들어왔읍니다. 이게 안식인지 뭔지도 몰랐지만 구원받고 영원한 죽음과 심판의 문제가 해결된 후에 임한 평안이후 두번째로 큰 평강이었읍니다.
그 글에서 우리가 `의인`하면 왜지 좀 올바르고 깨끗하고 하나님뜻대로 살고 등등 ..떠올리지 않냐는 겁니다. 바로 그 의인에 대해 떠올리는게 율법적 (행위적) 의미의 의인이라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된 의인은 성경에도 없다고 하더라고요. 성경에 `의인`이 되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아까처럼 그런 의인같은 사람 이라는 의인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인이 되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전 이미 믿은 상태거든요. 그러니까 난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의인이더라구요. 그때 내가 의인이구나 하고 믿어졌어요. 참 이상하죠? 아주 쉽게 공짜로 의인이 되다니. 의인이 되는 두가지 방법중 은혜의 방법입니다. 결국 나랑 상관없이 `의인`이더라고요. 다시말하면 결국 의인이 되느냐 아니냐는 나랑은 상관이 없더라고요.예수님이랑 상관있지. 우리가 천국에 가는것도 내 행위랑 상관없잖아요? 예수님에게 달려있지.그것처럼 우리가 `의인`되는 것도 내 어떠함하고는 아무 상관 없더라고요. 예수님이랑 상관있지. 그리고 하나님이 날 보실때 의인으로 보시고 거룩하게 보는데 내가 날 볼때 의인으로 안보이는게 말이 안되더라고요. 내 시각보단 하나님시각이 더 정확하잖아요.그러니까 나도 날 볼때 의인으로 보는게 훨씬 정확하더라고요. 나랑 상관없이 의인이라니!!!
그 이후에 쓸말도 많지만 너무 길어져서 다음에 쓰겠읍니다.
그리고 박옥수 목사님께 궁금한게 구원받은 이후 안식을 체험한 순간이 있었는지 아니면 구원받으면서 그 모든 문제 가 해결됐는지 궁금합니다.
<안식이후 깨달아진 말씀>
1.오호라 나는 곤고한자로다 라고 사도 바울이 말한후 바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한 이유 -- 다시한번 예수님이 이루신 사실의 재발견
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의인이 하는 행동은 모두 `의`인데 어떻게 정죄함이 있을수 있읍니까
3.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아무리 잘못해도 옳을수밖에 없음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4.죄가 율법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롬 5;13)
5.히브리서4장 1절~~11절
예)이미 믿는 우리는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구원도 믿음으로 받았듯이 안식도 맏음으로 들어갑니다)
그런즉 안식할때가 하나님 백성들에게 남아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일을 쉬느니라
6.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아래 있지 아니하리라(갈 5장)
7.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밖힌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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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내구주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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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내구주 구원 및 해방 간증

1988년 7월 자살할 날짜를 정하고 날을 기다리던 저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하신 후에 광야생활(율법아래서 종노릇)을 거쳐 철저히 자기 자신이 죽은 자요 죄인 중에 괴수요 상한 갈대요 꺼져 가는 심지임을 깨닫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는 고백의 단계로 인도하신 후에 90년도에 깨닫게 해 주신 저의 옛사람이 이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사실과 제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이미 해방된 새로운 피조물이란 사실을 믿었던 믿음을 행함으로 보일 수 있는 단계(이기는 자)로 인도하셨습니다.(1999년 7월)
제가 올린 글들을 상고해 보시면 이 모든 것이 제 마음에 은혜로 주신 하나님의 선물임을 아실 것입니다. 제 마음에 이뤄 주신 사실만을 올렸고 제가 지식으로 담고 있지만 아직 영으로 일구지 못한 진리(믿음은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온전해 집니다)들은 생명이 되지 못하므로 절제하고 있습니다.

66. 1.24 경기도 파주군 문산 출생(1남 2녀) 모태신앙(천주교)
80. 7.17 부친 수영하시다 사망, 제 부친이 불구자가 되더라도 살려만
주신다면 저를 하나님께 바치겠다는 기도가 응답되지 않아
하나님을 떠남.
84. 2.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85. 3.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입학(1년 재수)
82. ~ 88 환각제, 대마초, 히로뽕, 룸카페 지배인, 기소중지 2건(폭력),
군사재판 등 인생 포기하고 환락가운데 살다가 가족들 저를
버리고 영국으로 도피 이민
88. 1. 부사망 독자로 6개월 방위로 제대(해군 사령부에서 폭력으로
군사재판)
88. 7. 7월 17일에 무인도에 가서 낚시질하다 죽어야지 하며 자살 결
심. 아르바이트하던 공장에서 일하던 중 "네 뜻대로 산 결과가
무엇이냐? 이제 내 뜻대로 살아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회심. 싫어했던 교회(천주교가 아닌 교회는 다 이단으로
앎)에 나가 예배드리던 중 통회자복 및 죄사함의 은혜 받음.
(방언도 임함)
88. 9. ~ 89. 2 대구 선배집에서 갓난아이 보며 신앙수업(장로교)
89. 3. 복학. 인하 CBA에 가입(교회는 학교 근처 감리교)
91. 방배 총회신학교 졸업
93. 전도사 시취
94.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졸업. 성결교신학교 졸업
97. 7. 7 목사 안수
90. ~ 96. 스스로 죄를 이기고 성결을 이루고자 3일, 5일, 7일, 10일,
15일, 21일, 40일 금식기도와 매일 3시간이상 기도 등으로
자신을 괴롭히다 결국은 도저히 제 노력으로는 선을 행할 수도,
악을 버릴 수도 없는 벌레와 같은 자신의 본질을 깨달음으로
자기를 포기하고 안에 계신 주님과 주님의 십자가로 돌아 옴.
(96년에 40일 금식 기도중 38일째 죽음을 맞이하여 제 영혼을
취해달라는 기도 중 십자가에 못 박혀 피흘리시는 주님을
환상 중에 보고 회복, 오직 죄를 이기고 성결을 이루는 방법은
주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을 주님께 돌이키므로 율법아
래서 종노릇하던 광야 생활 청산, 주님의 은혜로 가나안에 들어
와 지금은 안식 중- 싸움이 없는 쉼이 아니라 가나안에 일곱 족
속을 다 멸할 때까지 선한 싸움을 하며 평화를 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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