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예수내구주님 여기에 왔다는 것이 참으로 복을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여기 아니면 어디에서 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겠습니까?
님에게는 정말 황금 같은 기회가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생에 이런 기회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형제자매들이 구박을 해도 참고 버티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영영 님의 진정한 영적모습이 숨겨져버려
구원의 기회를 잃어버릴지도 모릅니다
저는 옛날에 제일 구원받기 힘든 사람들이 강도보다 살인자보다
바리새인들 같은 사람들일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얼마지나지 않아 그 생각은 바뀌었습니다
종교로 자기자신을 가리우는 것 보다
복음 비슷한 지식으로 자기 자신을 가리우는 것은 어지간한
폭탄을 맞아도 끄덕이 없지요
그러나 선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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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내구주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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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내구주 구원 및 해방 간증
1988년 7월 자살할 날짜를 정하고 날을 기다리던 저를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하신 후에 광야생활(율법아래서 종노릇)을 거쳐 철저히 자기 자신이 죽은 자요 죄인 중에 괴수요 상한 갈대요 꺼져 가는 심지임을 깨닫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는 고백의 단계로 인도하신 후에 90년도에 깨닫게 해 주신 저의 옛사람이 이미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사실과 제가 죄와 사망의 법에서 이미 해방된 새로운 피조물이란 사실을 믿었던 믿음을 행함으로 보일 수 있는 단계(이기는 자)로 인도하셨습니다.(1999년 7월)
제가 올린 글들을 상고해 보시면 이 모든 것이 제 마음에 은혜로 주신 하나님의 선물임을 아실 것입니다. 제 마음에 이뤄 주신 사실만을 올렸고 제가 지식으로 담고 있지만 아직 영으로 일구지 못한 진리(믿음은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온전해 집니다)들은 생명이 되지 못하므로 절제하고 있습니다.
66. 1.24 경기도 파주군 문산 출생(1남 2녀) 모태신앙(천주교)
80. 7.17 부친 수영하시다 사망, 제 부친이 불구자가 되더라도 살려만
주신다면 저를 하나님께 바치겠다는 기도가 응답되지 않아
하나님을 떠남.
84. 2.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85. 3.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입학(1년 재수)
82. ~ 88 환각제, 대마초, 히로뽕, 룸카페 지배인, 기소중지 2건(폭력),
군사재판 등 인생 포기하고 환락가운데 살다가 가족들 저를
버리고 영국으로 도피 이민
88. 1. 부사망 독자로 6개월 방위로 제대(해군 사령부에서 폭력으로
군사재판)
88. 7. 7월 17일에 무인도에 가서 낚시질하다 죽어야지 하며 자살 결
심. 아르바이트하던 공장에서 일하던 중 "네 뜻대로 산 결과가
무엇이냐? 이제 내 뜻대로 살아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회심. 싫어했던 교회(천주교가 아닌 교회는 다 이단으로
앎)에 나가 예배드리던 중 통회자복 및 죄사함의 은혜 받음.
(방언도 임함)
88. 9. ~ 89. 2 대구 선배집에서 갓난아이 보며 신앙수업(장로교)
89. 3. 복학. 인하 CBA에 가입(교회는 학교 근처 감리교)
91. 방배 총회신학교 졸업
93. 전도사 시취
94.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졸업. 성결교신학교 졸업
97. 7. 7 목사 안수
90. ~ 96. 스스로 죄를 이기고 성결을 이루고자 3일, 5일, 7일, 10일,
15일, 21일, 40일 금식기도와 매일 3시간이상 기도 등으로
자신을 괴롭히다 결국은 도저히 제 노력으로는 선을 행할 수도,
악을 버릴 수도 없는 벌레와 같은 자신의 본질을 깨달음으로
자기를 포기하고 안에 계신 주님과 주님의 십자가로 돌아 옴.
(96년에 40일 금식 기도중 38일째 죽음을 맞이하여 제 영혼을
취해달라는 기도 중 십자가에 못 박혀 피흘리시는 주님을
환상 중에 보고 회복, 오직 죄를 이기고 성결을 이루는 방법은
주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마음을 주님께 돌이키므로 율법아
래서 종노릇하던 광야 생활 청산, 주님의 은혜로 가나안에 들어
와 지금은 안식 중- 싸움이 없는 쉼이 아니라 가나안에 일곱 족
속을 다 멸할 때까지 선한 싸움을 하며 평화를 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