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오고 맘도정하진 못했지만 말씀을 들으러 갔습니다.
겉보기엔 작은건물 1층식당에선 음식탄내가 코를 찌르고 2층으로 올라가면
시멘트바닥에 장판이 깔린 작은교회
그렇지만 부인회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감당할만한 시험이기때문에 모든것을 시험하신단말씀과
교회건물이나 땅을 알아보시는 일속에서도
가식없는 목사님의 간증이 잔잔히 내맘에 밀려왔습니다.
하루에 수없이 많이 생각속에서 교회로 맘을 정했다 안정했다하면서도
말씀은 역사하고 주님은 계십니다.
섬전도여행이나 박목사님 전도여정을 인터넷으로 접하면서
하나님의 인도와 영적인 말씀이 너무 귀합니다.
마귀가 컴퓨터를 통해 전세계를 하나로 만들고 666표를 받게하는
일이 있기전에 복음을 위해서 쓰여지고 있는사실이 너무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