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 35절-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로마서 8장 37절-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은 모든 일에 넉넉히 이기는 분이십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체험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 경우에 우리는 환난이나 검까지도 필요치 않습니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나쁜 눈빛만 주어도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잃어버립니다. 그러나 바울은 모든 일에 넉넉히 이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일반적인 체험이 되어야 합니다. 승리는 그리스도인의 정상적인 체험이고 패배는 비정상적인 체험입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바에 의하면 모든 그리스도인은 넉넉히 이겨야 합니다. 우리가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을 만나도 우리는 이길 뿐 아니라 넉넉히 이겨야 합니다. 형제, 자매여! 그리스도인의 생명은 때때로 이기고 다른 때는 패배하는 생명이 아닙니다. 이 생명은 아침에는 이기고 오후에는 패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생명은 항상 이기는 생명입니다. 이기지 않는 체험이 이상한 것입니다. 이기 것은 평범한 것이며 항상 그래야 합니다.
주 예수여! 당신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이기는 생명을 체험하게 하소서. 큰 일이 아니라 작은 것들이 나를 낙담하게 함을 고백합니다. 당신으로 말미암아 모든 일에 넉넉히 이기기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