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순천 교회 남해완 형제 입니다.
늘 연약함 속에 매여서 조용히 지내는 장년 형제 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금번에 은혜를 입혀 주시려 직장을 옮기게 하신 이후에 인터넷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많은 교회안의 소식을 접하게 하시며 교회를 알게 하시고 교회안에 흐르는 주님의 마음과 뜻을 조금이나마 배우게 하셨습니다.인터넷을 접하면서 인터넷 선교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지난 주 9월 2일 광주 제일 교회에서 갖었던 인터넷 자원자 모임에 은혜를 입어 참석하게 되었습니다.인터넷 선교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는데 더불어 자원자 모임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막연한 생각이 들어서 부담이 됩니다.물론 하나님은 모든 부분에 자유할 수 있는 믿음을 주셨다고 하시는데...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것도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 합니다.앞선 지체분들의 은혜를 입고 싶습니다.많은 충고와 교제를 부탁드립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