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워치만니도 알고 위트니스리도 알지만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님께 직접 게시받고
깨닫고 경험한 것이 아니면 말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추상적이고 복잡한 이론보다는 쉽고 간단하고 단순한
말로 표현 할수 있는 것이 진실입니다.
나는 대부분의 교인처럼 주님을 혼자 짝사랑하는
자가 아니라 주님과 동행하며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거듭나 주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주님의 사람입니다.
나는 세상선생한테 배워서 내것으로 삼지는 않습니다.
한 성령님(스승닌)안에서 배우도 인도된 형제들과
같은 생명과 말씀을 나누는 교제를 할 뿐입니다.
이메일을 올렸다면 이메일을 보냈을텐데
이메일이 없어 게시판을 통해 답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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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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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보다 더 달콤한 말은 없을 게다.
세상에도, 성경에도 이 보다 더 달콤한 말은 없을 게다.
은혜는 `누림` 이다.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다, 우리의 `모든 것`으로.
그리고 이 하나님은 그리스도안에 계신다.
그래서 은혜는 "God In Christ",
그리스도안에 계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은혜는 만유안에 계신 `인격`이신 그리스도를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 - 은혜 - 새 예루살렘,
하나님을 그리스도안에서 그의 인격인 은혜로 누릴 때
우린 새 예루살렘이 된다.
은혜는 우리가 물질적으로, 영적으로 받는 `어떤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누림과 공급이 되는 `어머니`요, 우릴 새예루살렘
에 이르도록 왕노릇(롬5:21)하게 하는 `인격`인 것이다.
이 `인격`으로 우리에게 오시기 위해 그분은 과정을 거치셨다.
하나님 - 사람 - 생명주는 영,
왕이 `시골남자`로 변장하여 오셨듯, 하나님은 사람으로 오셨다
가 이제는 `생명주는 영`(고전15:45)으로 우리의 인격이 되시려
고, 과정을 거쳐, 우리 안에 들어오셨다.
할렐루야!
우리 인격이신 그리스도, 생명주는 영!
그는 바로 우리의 은혜되신 하나님, 삼일 하나님의 도달하심과
그 체현이요, 그 완성은 바로 `은혜의 전시`인 새 예루살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