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3 학생 자매입니다..
학생 수련회를 다녀오고 지금은 개학을 했는데, 수련회 이후에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알려주신 것들이 많습니다...
이 전에도 게시판에 간증을 올릴려고 했는데 잘 쓸려고 하다보니까, 쓰다가 말고 쓰다가 말고, 했는데..... 잘쓸려고 하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주신느 마음으로 간증을 쓸려고 합니다*^.^*
요즘에 교회와 함께 하는 것이 참 복되다는 마음이 조금씩 듭니다.
4차 수양회까지 모두 마치고, 방학이 며칠 안남았었는데, 매일 오전에 교회에 가서, 그렇게 지내다 보면, 자매님들과 가끔 교제도 하고, 서로 간증도 하게 됩니다.
방학을 해서 곧바로 수련회에 참석하구, 수련회 이후에 교회와 함께 그렇게 지내다 보니, 개학을 했는데, 참 보람있는, 가치있는 방학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요즘엔 학교 마치고 바로 교회에 가서 목사님 아이들 공부를 가르쳐 주고, 교회서 밥을 먹고, 저녁예배까지 드리고 집에 갑니다.
늘 교회에 가고 하니까 피곤하기도 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기쁜 소식지를 읽으면서 마지막에, 함께라는 글이 있는데, 그 글을 읽으면서 참 마음에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와 늘 함께 지내는 삶들이 참 아름답다는 걸 순간순간 느끼게 되어서 하나님께 참 감사한 마음도 있습니다.
수련회 첫주 일요일날 양덕만 목사님께서 보음 앞에 드려지는 삶을 사는 것이 가장 복된 삶이라고 하셨었는데, 정말 제 모습을 질그릇같은 자지만, 교회안에서 주님안에서, 복음 앞에 드려지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참.. 그리구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거창침례교회에서 노용조 목사님을 모시고 집회를 하는데 많이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