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화된 틀안에 들면 구원이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구원은 성경 66권 전부에 다 세세히 기록이 되어있어요.
우리 선교회는 그중에 구원에 확신을 줄 수 있는 부분을 전하는것 뿐이죠.
분명한 사실은 기성교회들은 구원을 성경 말씀에서 전하는것이 아니라 인간의 방법, 인간의 행위(율법) 등을 강조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기성교회들은 성경말씀이 목적이 되어있는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잘보이려는 그런 가식적인 모습들을 보이려고 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하나님앞에 잘보이려는 모습들을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떻한지는 아무런 생각도 않은채.
그리고 또 한가지는 하나님을 조건부 식으로 찾는다는거죠.
기도의 예를 들어보면 "하나님 제가 이렇게 열심히 봉사했고 전도도 열심히 하고 연보도 이렇게 많이 했으니까 하나님 저에게 복을 주십시오."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기도를 하는데 인간의 육신이 잘되게 해달라고 하나님에게 기도한다는 것이죠.
인간의 영혼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도 않은채로요.
일반 신학교나 그런데는 성경을 하나의 학문으로 생각을 한다는거에요.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라 생각치 않는거에요.
창세론, 구원론, 말세론 등등.... 그런식으로 되어버리니까 그 틀에서 벗어나버린것은 무조건 이단이라고 하고 잘못됐다고 하고 그런다는거에요. 그것들을 말씀안에서 분명하게 비추어 보지도 않은채요.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성경 66권 어느 귀절에도 구원에 관한 말씀이 다 들어 있습니다.
다만 기성교회에서 그런 구원에 관한 성경 말씀을 전하지 않고, 하나님앞에 잘보이려고만 애를 쓴다는것이죠.
이상 간단하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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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추구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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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순례자님이나 진실한 답변을 해 줄수 있는 분에게 몇가지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귀 선교회에서 복음을 전할 때 몇가지 정형화된 체계를 가지고 그 틀내에 든 사람을 구원받았다고 인정하는 것 같던데, (예를 들어, 성경의 구절을 들어 밭갈이를 하고, 죄인임을 깨닫게 한 후 구약의 안수복음에서 예수님의 세상죄가 없어지는 과정을 전하며 죄가 영원히 없어진 사실을 믿으면 구원받았다고 인정하는 형식), 그렇다면 그런 내용을 전하지 않는 대부분의 기성교회에는 구원이 없는 건가요? 외국의 기독교 사이트를 검색해 봐도 거의가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구원받아 그분의 자녀가 될수 있다고 하는데, 외국의 대다수 교회도 구원이 없는 것인가요? 한국에서 구원은 귀 선교회 밖에 없는 건가요?
귀 선교회의 말씀들을 대하다 보면 성경말씀을 그대로 받기보다 억지해석이 많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