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구원이 정확히 맘에 임했는지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면 하나님의 능력을 볼수 없답니다.
그리고 자기딴엔 아무리 술담배를 끈으려해도
자기힘으론 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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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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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부끄럽습니다
교회를 다닌지도 벌써 이십여년이 가까왔습니다
자신이 구원을 받았는지 예수를 믿는건지
의심이 가기도 합니다
문제는 술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어요
그로인해 건강도 안 좋아요
병원에서는 이상이 없다고 하지요
집에서도 자녀들로부터.
요즘은 교회를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부끄럽기도 하고.
아뭏든 술담배만 끊어지면
다시 교회에 나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노력해도 소용히 없습니다
약을 먹어도 안됩니다
어찌해야 좋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