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이 에서에게 장자의 명분을 샀기때문에 축복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그들이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때에 이미 약속이 되어있었습니다. 큰자가 작은 자를 섬기에 될것이라고요...
그러면 명분을 산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면 에서의 장자의 상속권에 대한 경홀히 여기는 마음이 드러났습니다. 하나님의 축복권에대해서 경홀히 여긴다는 것은 자신을 믿은 마음때문이지요.
또한 야곱의 원함으로 복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가 팥죽장사를 하지 않았어도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서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약속을 알고서 그 약속이 일하시는 것을 보고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항상 자신이.....
(나중에 야곱의 생애속에서도 그런다)
자매님 자세한 것은 교회에서 지체들과 교제를 하면 훨씬더 자세한 교제가 이루어질 것 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목요일 오후에 강대석 드림
※ : 그리고 다음에라도 상담을 원할때에는 메일 주소를 남기세요
그러면 더 자세한 답변이 올 것입니다
------------------------------------------------------------
※자매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 구원받은지 1년 조금 넘은 자매입니다.. 장로교회에 10년 이상을 다녀도 말씀에 대해 관심이 없었기에 많이 부족한게 많은데 오늘 성경을 보다가 야곱이 에서의 복을 받는 부분에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야곱이 에서에게로 장자의 명분을 샀는데 그럼 장자는 야곱이 되고
당연히 야곱이 축복을 받아야 되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꼭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