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련회 갔다온후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피곤하기도하고
학교도가야 되는줄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수련회 갔다와서 생활을 하는데 하나님이 많은 관섭을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긴장이풀려서인지 늦게까지 자고 부모님도 수양회 가시고 해서
오후에는 게임방도가고 어떨때는 극장도가고 비디오도 빌려보고 했어요
처음에는 이러면 안되는데... 싶다가 나중에는 일런거 가지고 날 벌주시고
징계하시는 분이 아닐거야 ... 이런 생각이 드는거예요
웃기죠?! ^^
그런데 학교에서 반장이 날 ?렸어요 이유는 종례시간에 줄을 서지 않은
이유로요... 출석부로 엄청쌔게 얼굴을 그대로 때리고는 주먹으로 볼을
*******퍽****** 때리는 것이 아니겠어요... ㅠ.#
그런대 아이들이 웅성웅성 몰려오고 나는 휘청거리고 있는데
어떤 한 아이가 이렇게 말하는거예요..
"줄 서지 않은 학생이 이렇게 많은데 왜 하필이면 반석이가 맞냐?"
이소리를 들었을때 "아!! 하나님이 날 관섭하시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 생각이 들기 전까지는 한바탕 싸울려고
했었는데 갑자기 속에서 웃음이 나오는 거예요..하핫
그러면서 반장한테 미소를 지으며 다가서서 나한테 불만있냐고
물으니깐 겁먹은 표정으로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그러면서
비는거예요.. 웃기죠..
여기서 하나님의 관섭은 끝난것이 아니예요 다음날 나는 지갑도 잊어버리고
그제서야 나는 하나님이 날 관섭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평소 같으면 원망이 나오고 괴로웠을 텐데 이번일이 있은 후에는 감사가 나
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더라구요 (삼하:7장14절)에보면 한님은 나
의 아버지가 되시고 나를 징계하신다고 쓰여져있어요
이 말씀처럼 실생활에도 하나님이날 이끄시는것을 볼때 그분의 이끄심이
감사하고 따뜻했어요.
(롬:11장32절) 한번 찾아보세요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을거예요..
^^ 다음에 간증이 생기면 또 올릴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