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킴제임스 성경이 무엇인지 잘모른다
그러나 그저 싫어서 그저 주어도 버리겠다
왜? 말할려도 혀도 잘돌아가지 않는 이름을 소유한 퓨워워어드
그자 하는 짖거리가 싫어서 말이다
선전방법이 유치하기 말할수 없고
잠시후면 또 그자가 나오겠다 생각하면 틀림없이 나온다
그들끼리 시중잡배 바람잡는것 배운것이다
개도 남의집에 가면 기가죽어 먹을것을 주어도 잘 않먹는다
그자들은 남의 게시판에서 주인같이 행동한다
이름을 여러개 만들어 놓코 상소리도 한다
상품이 좋으면 찾아 다니며 산다
안팔리는것 떨이로 팔아도 지각 있으면 안사는법
팔려고 덤비면 도망 가는것을 알터인데
그런줄 알면서 게시판 훼손만 시키니
이것이야 누구나 알수있는 사탄의 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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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그네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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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엊그저께 올린 글이 삭제되었더군요
올바로 된 성경에 대한 글이었는데 어제 한분의 답변을 듣고 오늘 다시 와보니 지워졌드라고요. 근데 그 한분의 답변이라는 것이 이랬습니다.
성경은 마음으로 보는 것이라구요.
만화영화 머털도사를 보고도 하나님의 마음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니 따지지 말자구요. 그러나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항상 악할 뿐이고 백사람이면 백사람 다 마음이 똑같을 수가 없는데 그러면 성경은 하나인데 백사람에게 다 틀리게 보일 수가 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도, 안식교도 등등 모든 이단들은 제각기 성경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성경 구절을 얘기하고는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얘기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주장에 부합되는 성경구절은 강력하게 제시하고 그것과 다른 성경은 무시하기 때문이지요.
기쁜소식선교회의 문제는 영원한 속죄가 너무 마음에 가득 차 있는 나머지 그 외의 그것과 상충되는(정확히는 상충되는 것이 아니지만) 행위나 자백에 대해서는 무시하는데에 있습니다.
머털도사를 보고도 하나님을 알 수 있고, 셰익스피어를 읽고도 하나님을 알 수 있다면 불경도 마음으로만 읽는다면 하나님을 알 수 있는게 됩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우리에게 왜 필요합니까?
성경은 항상 악할 뿐인 인간의 마음으로 읽는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나와 있는 문자 그대로 보고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성경은 성경 스스로가 해석하기 때문에 인간들의 사사로운 해석은 배제되어야 합니다. 성경이 영원한 속죄를 얘기하면 우리는 영원한 속죄를 얘기해야 하고, 성경이 행위를 얘기하면 우리는 행위를 얘기해야 하고, 성경이 자백을 얘기하면 우리는 자백을 얘기해야 합니다. 자기 스스로 믿는 한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다른 부분을 얘기하는 성경을 사사로이 해석해서는 안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성경은 성경 스스로 해석합니다.
머털도사를 보고도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분의 얘기를 읽으면서 미국의 대체의학자이자 불신자가 쓴 "하나님을 아는 방법"이라는 책에 쓰여진 구절이 생각나는 군요. 예수님을 인간이 만들어 낸 신이라고 말하는 그가 이런 얘길 했습니다. "들판의 꽃에서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그 어떤 종교서적에서도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