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순례자님께
흠!

pureword 순수한 말씀님!

그대만이 순수한 말씀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군요.

순수함 내세우고 순수 타령하는사람치고 순수한 사람

못보았습니다.

여러말 하기도 싫고 싸우기도 싫습니다.

자칭 pureword님은 보아하니 그곳 학회나 선교회 대표목사

대변인듯한데 그런식으로 개역한글 성경을 매도하는 것이

그 성경을 통해 생명을 전하시고 신부된 교회를 세우신

주님의 몸된 교회의 머리이신 주님을 매도하는 것이라는

것을 모르지는 않겠죠.

영어 킹제임스 성경 한글번역판도 지금3-4개가 된다고

들었고 그들끼리도 하나 되지 못한 다는 것도 소식도

들었습니다.

한글 킹제임스 성경을 번역해 놓고 판매가 잘 않되나 보죠?

그대들이 지금 하는 행태와 목적들이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이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서 밝히 들어날 것이요.

"완전한 성경은 오직 하나뿐"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은

그리스도의 영이신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해답임을

추호도 의심없이 확신합니다.

pureword님

내가 소설 쓴다고요?

그대들이 그들의 홈페지에 올린 글들을 보니

개역 한글 성경을 읽는 교회를 형제취급이나 하나요?

거짓 신이 만든 거짓 성경을 읽는 죽은 자들로 취급하면서

무슨 토론이요?

우리가 말상대나 되는 자들입니까?

이곳 게시판에서 더이상 킹제임스로인해 말하기도 싫습니다.

나는 기쁜 소식 선교회와 아무이해관계도 없고 대변인 될

위치도 소속도 아닙니다.

다만 한 성령님이 주신 말씀과 주님의 피로 구원받아

한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형제된 교회에대한 사랑과

기쁜 소식 선교회를 통하여 마지막시대에 어떤일이

이루어질 것을 주님께서 확실히 여러번 예시해 주셨기에

주님의 뜻을 따라 기쁜 소식선교회에 기대와 소망을 걸고

사랑을 가지고 마음의 교제를 나누고 있을뿐입니다.

그곳 홈페지에 올린 킹제임스성경의 역사란 글을

읽어 보고 실망했습니다.

속과 겉을 같게 들어내십시요.

형제인척 웃으면서 닥아오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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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word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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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순례자님은 이 게시판의 대변인이 되어 계시는군요.
그리고 성령의 인도를 앞세워 마음대로 소설을 쓰시면서 남을 비방하시는 위치에까지 오르셨습니다. 제가 알기로 게시판에 성경이나 교리적 오류를 논하는 대부분의 지체들은 한글킹제임스 진영이 아니라 기쁜소식선교회와 직간접으로 연결된 지체들이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자신에게 복음을 들려준 교회에 애정과 안타까움을 갖고 있는, 물론 교회가 보기에는 마음이 높아 교회와 연합하지 못하는 자들로 보이겠지만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님의 생각사이에 어떤 것이 옳다고 믿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5:18)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들(words)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막13:31)

[사람의 말]
"최초의 원본은 없다. 그리고 불완전한 사람이 필사하다 보면 실수도 있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완벽한 성경은 없고 어떤 성경이 완벽한 성경인지 알 수 없다. 복음전하기도 바쁜데 웬 성경타령이냐"

누구의 말을 믿으시겠습니까?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라. 흙 도가니에서 단련되어 일곱 번 정화된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이 말씀들을 간수하시리니 주께서 이 세대로부터 영원토록 그것들을 보존하시리이다."(시12:6-7)

하나님께서 영감으로 주신(딤후3:16) 성경을 보존하시겠다고 하셨지 히브리어나 그리스어로 기록된 최초의 원본을 보존하신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요한복음1:1-2의 말씀(Word)은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최초의 원본의 보존이 아니라 자신의 말씀(word)를 보존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부족함이 없으니 성경이 틀려도 관계없다는 생각은 자신이 말씀위에 있는 꼴입니다.
하나님은 참되시나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입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더 하거나 빼거나 바꾼다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자기 생각대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무지가 무죄는 아닙니다. 또 모르면 침묵하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선악간에 자신이 한 말과 행위를 직고할 그리스도의 심판석을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한가지 말씀드릴 것은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훨씬 더 유익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욕을 먹고 비난을 받으며 복음을 전하는 이유 못지않게 바른 성경을 소개할 책임이 그리스도인에게는 있습니다. 바른 성경을 주장하는 무리들이 성경타령만 한다고 판단하지 마십시오. 하루에 한사람에게라도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잠자리에 들지 못할 만큼 영혼과 복음을 섬기는 자들입니다.
개인적인 토론을 원하신다면 ID를 밝혀주십시요.
인간의 고집과 생각이 아니라 주님의 뜻만이 선명하게 드러나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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