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회가 없었던 사람은 없었습니다.
로마서 1장19~23절에 보면 모든사람들이 하나님을 알수있도록
해놓았는데 단지 사람들이 23절로 만들었습니다.
로마서10장18절에는 복음이 온땅에 퍼졌다고 되어있습니다.
또 누가복음16장31절에는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찌라도 권함을
받지 않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나그네님이 타임머신을 타고 가서 그들에게 전한다할지라도
그들은 듣지 않습니다.
다만 전도자들은 바울처럼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길을 가는것
뿐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모두 복음에 빛진 전도자입니다.)
위에서 다른분들이 마음으로 대답을 해주셔서 짧게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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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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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구원받고 이번 여름수양회를 통해서 확실하게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날부터 궁금증이 하나있는데 도저히 제 머리로는
해결할수없어서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전해진건 조선말입니다.
그럼 그이전에 살았던 우리조상들은 복음들을 기회도 없었던고로
구원을 못 받았으니 지옥으로 가는건가요.
우리조상뿐만아니라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지역에서 살다가
죽은사람들은 다 지옥으로 가는겁니까?
너무 억울하지 않습니까?
분명 그들중에도 복음을 전했으면
구원받을 사람들이 부지기수일텐데 공의의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이문제를 해결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또 하나는 복음이 들어갔어도 복음을 이해할능력이없는 사람들
예를 들면 아기들 정신박약자 치매노인분들 등등 정신적으로
받아들일 능력이없는사람들도 죽으면 지옥으로 가는건가요
또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구원을 시켜야하나요.
성경엔 하나도 빠진것이 없다고 하는데 어느 구절을 봐야하나요.
제가 아직 믿음이 부족해서 부질없는 생각(마귀가 넣어준)을
하고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신앙상담란에 몇달전에 올렸는데 답장이 안와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신앙상담합니다.
이문제를 가지고 어떤분과 상담했더니 배가 침몰하고있는데
누가 배바닥에 구멍을 뚫었는지 아는것보다 우선은 살고보는게
더 급한게 아니냐고 하더군요.그래도 전 누가 배바닥에 구멍뚫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또 어떤분은 그사람의 행실로 판단하신다고하고 어떤사람은 마음의
중심을 봐서 판단한다고하고 종잡을 수 없습니다.
골치아푸게 그런거 생각하지말고 하나님께서 알아서 하시겠지하고
맡겨야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