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나기전의 내가 있고, 거듭난후의 내가 있는데
이런부분이 명확하지 않고 여전히 고아원시절의 나
로 머물러 있지, 양부모를 얻은 아들의 위치로 두지
않음은 여전히 고아라는 위치아래 자신을 두고 있을
뿐 믿음안으로 옮겨진거라고 볼 수 가 없지요.
자신에 대한 기대와 소망을 두지말아야함을 논할 필
요도 없는건 이미 고아시절의 내가, 내가 아님을 안
다면 그런부분에 논할 가치도 없지요.
그러나 여전히 나를 거듭나기전의 나로 볼 수 밖에
없는 마음의 세계니까 나를 꺾어야 하고 쳐야하고
결국은 내가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육의 관점에서
육을 치고 또 나아가고 하는 미련한 다섯처녀와 같
은 위치이지요.
그러나 영의 관점에서 나를 본다면, 영에서 육으로
내려간 부분을 쳐서 복종시키는 것이 되는 것이지요.
육에서 육을 치는 세계와 영에서 육을 치는 세계는
동이 서에서 먼것처럼 상반된 관계속에 있는 것이지요.
나라는 실체를 어디에 두고 계십니까?
이런 부분이 믿음으로 옮겨지지 않았다면, 육으로 나를
둔 그 자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가 없는 것이지요.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거듭나기전에 육인 나와, 거듭난후에 영인 내가 구별된
것이 거룩이고, 하나님의 아들의 위치인 것이지요.
*말 씀 (고린도전서2:6-1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
도 아니요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
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
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
은 모든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
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
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
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
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
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
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
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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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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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만 일하신다
주님을 바라보라
자신에게 기대를 두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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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에 살자
주님과 함께
영광의 은혜를 찬미하며
이땅은 잠간이요
그나라는 영원하니
오늘 영원하신 주님누리리
................................
신앙은 : 먼저는 자신이 할수없음을 보는것이요 다음은 하나님은 하실수 있음을 믿는것이다. 자신의 기대와 소망이 다 포기된자들만이 주님의 말씀이 이론이 아닌 실제로 말씀과 하나된 삶을 살리라.
영생에 소망을 두는삶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과 강변에서가 아닌 영생에 살자
영생에 소망을 두는삶 참으로 아름다운 삶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