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수련회를 갔다온 저를 비롯해 여러 학생 형제, 자매님들께서 학생 수련회에서 많은 은혜를 입고 왔을 것입니다...
저두 물론이구요..하지만 거기서 들은 은혜스럼 말씀을 계속 붙들고 있으면 교회안에서 듣게 되는 목사님이나 형제 자매님들의 말씀이 들려 오지 않게 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말씀은 붙잡고 있지 않아도 식어지지 않는 말씀이고, 잊혀 지지 않는 말씀입니다.. 내 주위에서도 수련회말씀만 잡고 있으니깐 종들의 말씀이 들려져오지 않는다는 친구들이 많이 있었어요.... 이젠 그것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교회안에서 들려지는 말씀으로 은혜를 입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