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내구주의 이름으로 올린 글들은 대부분 삭제되기에 전도자의 이름으로 글을 올린것을 밝힙니다.
답변해 주신 내용에 대해 제가 괜히 염려했다는 생각에 죄송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믿음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염려한 이러한 분야를 혹 모르고 믿음만 강조하다가 혹 방종에 빠지면 어떡하나? 하고 염려한 일들이 눈녹듯이 사라졌습니다. 혹 제 글에 감정이 섞였다면 임의로 삭제되는 제 글에 대한 슬픔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저는 박옥수목사님을 통해 전파되 말씀과 귀 선교회에 속한 모든 목회자들의 글들에 매우 동감하고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부족한 글에 답해 주심에 감사드리고 귀 선교회의 모든 형제 자매를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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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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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보혈이 모든 죄를 씻은 사실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습니까?
믿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믿음은 항상 행함과 함께 일합니다.
주의 보혈이 자신의 모든 죄를 다 씻은 사실을 믿는다 하면서도 여전히 죄의 종노릇하고 있다면 이것이 진정한 믿음일까요?
링컨을 통해 노예제도 폐지령이 내려져 노예가 해방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주인밑에서 노예짓을 하고 있다면 이 사람이 믿은 해방의 소식이 진실이겠습니까? 진실로 믿는다면 옛 주인의 압제에서 벗어나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럴때만이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딤전 2:15)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 5:22)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롬 6:1-2)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 6: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