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행함없는 믿음에 대한 경고!(2)
`전도자님`이 올린 글 4299`믿음과 진실에 대한 오해`
에대한 순례자의 답변에 대한 답변이 없군요.
제답변은 전도자님의 올린글에 대해 근본적으로
상이함을 말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에 대한 옳다 아니다를 회피한체
`행함이 없는 믿음`으로 말을 옮겨갔지만......

말씀을 받아드리는 데는 순서와 과정이 있습니다.

"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복음)를
땅(마음밭)에 뿌림과 같으니 .....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때가
이르렀음니니라"(마가4:26-29)

생명의 복음이, 주님의 은혜를,주님의 사랑의 말씀이
심겨진 적이 없고 싹이 튼 적이 없다면 행함에 대해
논한다는 것은 무의미 한 것입니다.

`전도자`님이 4302로 올린 글 "행함과 믿음에 관한 경고"
는 맞는 말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믿음으로 사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아직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안에서 어린아이도 있을 것이고
좀더 성장한자도 장성한 자도 있을 것입니다.

믿음에서 믿음으로 은혜에서 은혜로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진리의 말씀을 찾아가고 깨달아 가간다면 결실
할 것입니다.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진행형)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가 되느니라"
(마13:23)

첫번째 죄사함의 관문(좁은문)을 통과하지 못한다면
성령의 인도함을 받을 수 없고 말씀을 깨닫는 것도
성장하는 것도 결실하는 것도 있을 수 없으며
그 행할려는 스스로의 노력은 율법의 행위에 불과한
것입니다.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롬10:2-3)

주님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지 못한 자들이 가지는
의문은 행함이 없는 믿음에 대한 것인데 믿음으로
주안에 거하며 포도나무되신 주님의 몸된 교회에
가지 처럼 붙어있는 자는 성장하며 결국 열매를
맺게 되어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주님의 생명이 주님의 사랑이 싹이
터 자라게 되죠.

무정란은 어미닭이 아무리 품어도 아무 변화도 없고
병아리는 탄생할 수 없는 것이지요.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마15:13-14)

*2717(유정란가 무정란)
3769(첫단추를 잘못 끼우면..)
3838(*참죽나무 옷나무...)
2778(한글...)
3506(벌레에게...)를 시청자 이름 검색하시어 읽어
보시면 참고가 될 것입니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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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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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보혈이 모든 죄를 씻은 사실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습니까?
믿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믿음은 항상 행함과 함께 일합니다.
주의 보혈이 자신의 모든 죄를 다 씻은 사실을 믿는다 하면서도 여전히 죄의 종노릇하고 있다면 이것이 진정한 믿음일까요?
링컨을 통해 노예제도 폐지령이 내려져 노예가 해방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주인밑에서 노예짓을 하고 있다면 이 사람이 믿은 해방의 소식이 진실이겠습니까? 진실로 믿는다면 옛 주인의 압제에서 벗어나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럴때만이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딤전 2:15)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 5:22)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롬 6:1-2)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 6: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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