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
3주간의 학생수련회를 잘 지냈니~
영원이하고 지낸 시간이 너무나 은혜롭고
목사님에게도 개인적으로 축복이 되어서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단다.
이번에 우리반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마음을 주었다
아하~
우리 모두에게 소망이 있구나!
비가 내리면 그 메마른 사막에서 새싹이나서 푸르게되듯
우리들 마음에 주님이 말씀을 들려주고, 심어주고, 세워줄때,
소망없었던 마음이 생명이 있는 소망으로 가득차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우리 영원이에게 이렇게 계속 일하실것을
바라면서 기도할께
참!
영범이와 규훈이도 목사님이 기억하고 있다고 꼭! 전해주길
그럼
내년 이맘때에 다시 우리가 수련회에 만나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선생님이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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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원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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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밭중앙교회에 다니는 중1 장영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번 제1회 학생 수련회에서 구원을 받아 이 글을 올림니다.
저는 처음 교회에 올때 교회를 오기가 싫어서 거의 교회를 가지 않았습니다.교회를 가면 엄마때문에 할 수 없이갑니다. 교회에 안가면 엄마가 때릴것 같아 교회를 마지 못해 갔습니다. 교회에 가면 말씀은 들어오지 않고 졸리기만 하고 왜 이렇게 시간이 안가지 이런 생각만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제1회 학생 수련회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첫째날과 둘째날에는 말씀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셋째날부터 복음반에서 복음을 듣고 있는데 이름은 잘 모르지만 히브리서 10장 17절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구절은 갖자 알아서들 보시기 바랍니다. 그 말씀이 내 가슴에 새겨졌습니다.
구원을 받고 나니까 마음 이상하게 좋았습니다. 구원을 받고 난 뒤,시간이 왜 이리 빨리가지 하고 생각이 들엇습니다.
그럼 이만 글을 줄이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