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교사강습회 때에 지원 했던 전문 교사 선생님들 채팅시간을 갖으려고 합니다. 여름수양회 때에 봉사 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간증 이나 말씀,
건의사항,개선사항 및 기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전문교사 와 주일학교 사역자는 꼭 참석 하셔서 축복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시: 8월 12일 오후 5시-6시- 남해중앙교회 조경원 목사 -
1차부터 3차가지 어린이 수양회 사진을 모았습니다. 구경오세요...^^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볼수 있어요..
주일학교사진모음
목사님은 이번 주일학교를 처음 맡으셨다고 들었습니다. 대학수련회 학생수련회를 하나님이 복되게 이끄시고 계시는데, 어린이 수양회를 두고 하나님이 또한 목사님 마음에 새롭게 주신 마음이 있으면 간증 부탁드립니다. - 김임곤목사 -
대학 수련회와 중, 고등학생 수련회를 교회가운데 허락해 주셨는데, 박목사님 마음에 주의 마음을 주셔서 학생들을 향한 기대와 소망이 크신 걸 볼 수 있었고 이 시대에 학생들을 향한 마음이 간절 하신 걸 보았습니다.
이번에 처음주일학교를 담당케 되었는데, 부담도 되었고, 어찌해야 될지 막막했습니다.
저희 교회가 1.3차 참석이기 때문에 2차수양회 기간 동안 준비하면 되겠지 했는데, 2차때 동전주 학생수련회 참석을 해서 아무런 준비도 못했고, 인간의 계획을 무색케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전한 저녁말씀을 준비하면서 다른 것을 준비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준비되면 되겠구나하는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주님만 계시면 되겠구나 싶으니까 쉼이 오고 주를 기대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요셉의 생애를 전할려고 생각하면서 마음에 은혜가 되었습니다. 요셉이 하나님의 약속을 듣고 계속해서 어려움을 당하지만 그 어려움을 통해서 더 좋은것으로 채우시고 믿음을 자라게 하시면서 그를 총리로 세우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약속을 통해서 일하시고 인간의 모습과 상관없이 일하시는 주님이 감사했습니다. 특히 떡 맡은 관원장, 술 맡은 관원장을 읽으면서 감사했는데, 내가 떡 맡은 관원장이 되었습니다. 주님도 의지하고 다른 것들도 의지하고 찾는 것을 보면서 악한 마음이 발견되었습니다.
생명을 얻고 버림을 받는 것이 인간의 행위에 있지 않는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행하지 않는 것이 버림을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른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준비해야될 부분을 보이셨고 그 주님을 바라보며 기대와 소망이 있었습니다. 어린 심령들이지만 이들이 자라서 복음 앞에 일꾼이 될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하고 소망이 있습니다. 부족한 것이 많았지만 여러 부분을 도우시고 이끌어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