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되어진 마음의 흐름과 그 세계를 보면서,
마치 영적 자폐증을 보는 듯한 마음이 듭니다.
그것은 곧 진리라는 확신과 담대함이 곧 무지
함에서 나오는 것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나도 그들중에 있었으니까요.
하여간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하지만 이것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과정이니
그 섭리와 순리에 순응하겠습니다.
정말 마음중심에서 부터 찾고 찾는 자는 하나님이
반드시 만나 주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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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학생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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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참 우습다.
쫓차도 쫓차도 다시 달라붙는 쇠파리처럼 달라 붙는다.
황소가 꼬리한번 휘두르면 도망 갔다가 다시 달라 붙으면
또 쫓고.....
쇠꼬리는 쇠파리 쫓으라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이 만들어
주셨나 봐요.
쇠파리가 없으면 쇠꼬리도 할 일이 없지요.
하나님께서 필요없는 창조는 않하셨거든요.
응애라는 놈은 피도 빨아 먹거든요.
응애가 달라 붙어 피 한방울 빨아 먹는 다해도 소의 생명에는
아무 지장이 없지요.
응애라는 놈은 그런 운명으로 창조되었나 봐요.
피 한방울이 아까운 것이 아니라 그래도 신경이 쓰이거든요.
하두 쫓으니까 쇠파리는 새벽에 소가 곤히 잠들었을때
살그머니 와서 또 달라 붙어요. 그러면 소는 다시 잠에서 깨서
꼬리 운동부터 하지요.
양어장 만들어 놓고 물고기 양식하려면 개구리도 끼어 들어요.
그런데 황소 개구리 같은 놈은 어린 물고기도 잡아 먹어요.
황소 개구리 같은 것이 들어오면 꼭 잡아내야 돼요.
관리자님!
이싱한 이름으로 들어오는 몇몇이 있어요.
그냥 두어도 별 상관 없지만
어린 치어들이 놀라든지 친구 인줄 알고 다가 갔다가 잡혀
먹힐 수도 있거든요.
관리자님 어려우시겠어요.날도 무더운데
쇠파리가 새벽 부터 달라 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