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7:21-22)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
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히를 도무지 알지
못하리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로마서10:2,3)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골로새서2:18,19)

"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
라느니라"


(마가복음4:11,12)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
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
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
니라 하시고"


(잠언1:29-33)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라"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예레미야4:10)

"내가 가로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진실로 이
백성과 예루살렘을 크게 속이셨나이다 이르시기를 너희에
게 평강이 있으리라 하시더니 칼이 생명에 미쳤나이다"


(사도행전10:1,2)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고넬료와 같이 3절부터의 진행과정이 속히 오기를
바랍니다. 무례함을 무릅쓰고 적어도 말씀앞에서는
자신의영혼을 다시한번 점검해 보시리라 생각되기에
관련글을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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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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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돈과 헌금과 주님의 일과 성도를 섬기는 일에
관한 아름다운 이야기들, 안타까운 이야기들이 많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건강도 돈도 직장도 허락하셔서
잘사는 것은 아니지만 부족함을 느끼지 않고 자족하며
산다. 나는 그래서 늘 감사한다.

교회에 헌금도 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도 관심을
쓰기도 하고,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도 돈을 쓰기도 한다.

그런데 헌금하거나 도웁거나 돈을 쓸때마다 나에게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어떤때는
적게 쓴 것 같은 나의 인색함에 아쉬워하며 반성해
보기도 한다.
주님이 이 모든 것을 허락하셨는데, 허락하셨을때 주님의
일을 위해 성도를 돕기위해 쓰여진다면 얼마나 기쁘고
아름답고 감사한 일인가?

내 육신과 수고로 번돈이 값진일에 더욱 한 영혼을 구하는데
쓰여진다면 얼마나 보람있는 일인가?

주님은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놓으라고 하셨다.
너의 재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고도 하셨다.

사람들은 누구나 돈을 아끼고 사랑하고, 금전에 관계된
일에는 예민하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당연히 설교 해야 할 경우에도
꺼리고 자제하는 것을 보게 된다.
나부터도 그렇다.

여자는 교회에서 조용히 잠잠하라는 말씀도 꼭 필요한
말씀인데도 예민한 문제이기 때문에 말하기를 꺼리는 것과도
같다.

헌금은 믿음의 분량대로하는 것이다.

체면 때문에 만원 해야 하는 믿음의 분량인데 십만원하고
아까워하고 후회한다면 주님께서 기뻐하시겠는가?
주님은 기뻐내는 자를 기뻐 받으신다.
그리고 축복하셔서 오병 이어의 기적도 이르키신다.

주님의 큰사랑으로 죄사함을 받은 동네의 죄 많은 여자는
눈물로 주님의 발응 적시고 그 머리털을 풀어 발을 닦고
생명같이 모아놓은 향유를 그 발에 부어 영광과 감사를
돌렸고 주님은 이를 말씀하여 성경에 기록하셨다.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또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또 수산나와
다른 여자가 함께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
(누가8:1-3)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그 막달라 마리아는 부활의 새벽에 무덤을 찾아가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뵙고 주님의 부활을 제릴먼저 알리고 전하자가
되었다.그는 또한 주님 십자가에 못 박히는 현장에서
지켜보기도 했다.

주님은 생명을 던져 마지막 한방울의 생명의 보혈을 흘리고
부어 영원한 지옥에서 우리를 구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 사랑과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생명을 던져 순교하기도 했다.

헌금은 우리의 믿음의 분량대로 하면 된다.
믿음이 없으면 억지로 할 수없다. 마음에 허락 되는대로
기까이 하면된다.

나는 사랑의 리퀘스트를 보면 참으로 눈물겨운 사연들도 많다.
그들을 위해 한통화 1천원을 보낼 수있다.

그렇게 걸은 전화가 수십만통 수억원이 모여져 그들을
돕는 것을 볼때마나 한통의 전화를 거는 그 손들을 사랑하고
축복하고 싶고 감사한다.
우리민족에 대한 사랑과 소망도 가져본다.
작은 것이 모여 큰일에 쓰여 진다면,나하나 적은 돈이지만
모여지고 주님이 축복해 주시면 얼마나 보람있는 일에
쓰여 지는가?도 생각해 본다.

박옥수 목사님이 하신 아나니아와 삽비라에 대한 말씀은
단지 헌금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 우리가 주님께 맡기고
의지하는 믿음으로 사는가? 육신과 물질에 의지하여 사는가?
를 반성해 볼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신 것으로 믿어진다.

성경에도 한 달란트를 당에 묻어 두지 말고 은행에 맡기라
그리하면 이자라도 찾을 것이 아니냐?라고 하신 말씀도 있다.

나 하나는 아무 쓸모 없어보여도 내가 드린 작은 돈은 아무
쓸모 없어 보여도 그것이 모여 주의 일이나 성도 돕는 일에
쓰여 진다면 큰 기적과 축복을 이루실 것이다.

저도 평소에 이문제에 대해서 생각한 점이 있었기에
님이 올린 글을 보고 저의 평소 생각과
느낌을 간단히 적어 올리는 바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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