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 아무리 씻어도 옛사람 달라지지 않는다.
옛사람은 못밖혀 피흘리고 죽어 장사 되었음을
선언하고 주님의 생명으로 부활해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음을 믿음으로 받고
영의 (말씀)음성을 따라 믿음으로 나아가지만
육신에 속한 옛사람은 이렇게 살아있어 성령의 소욕을
거스러 대적한다.
그래서 육체에 가치를 주지않고 바울사도 처럼
육신에 속한 옛사람을 쳐서 복종시키는 싸움을 한다.
그래서 계시록의 일곱교회에 한 편지에는 이기는 자에
대한 약속과 축복만이 있다.
"그 때에 여호수아가 가서 산지와 헤브론과 드빌과
아납과 유다 온 산지와 이스라엘의 온산지에서
아낙사람을 멸절하고 그가 또 그 성읍들을 진멸
하였음으로 이스라엘 자손의 땅안에는 아낙사람이
하나도 남음이 없고
가사와 가드와 아스돗에만 약간 남았더라"
(수11:21-23)
육신에 속한 원주민을 그 땅에서 완전히 진멸하고
새 주민이 정착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이 하나님앞에서 교만하여 져서 스스로
살아 보려고, 하나님께 왕을 달라도 요청하였고
하나님은 그들의 뜻대로 사울을 왕으로 주었다.
그들이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졌을때
육에속한 원주민 가드사람 골리앗이 등장하여
그들을 조롱하고 하나님께 욕을 돌렸다.
이때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의 소년
다윗으로 말미암아 승리를 거두게 된다.
"...내가 이미 얻었다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께 잡힌 바된
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빌립3:10-16)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계14:4-5)
영으로 거듭난 우리는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를
따라 양육받아 영에속한 속사람이 강건함을 입고
자라 장성함으로 나아가는 자들이다.
우리는 죄사함 받았다고 다 되었다고 주저앉아
세상낙을 즐기는 사람들이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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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언자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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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종교단체들의 흐름은 말만 돌려서 바꿀뿐 그 근본위치는
동일함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전통을 고수하는 제단들은 죄인임을 고집하고,
또 한 수 위라고 하는 제단들은 의인임을 말하지만 앞으로
짓는 죄에 대해선 여전히 매여서 회개를 하도록 가르치고,
또 모든죄를 사함받았다는 죄사함을 전한다는 제단들은,
여전히 행악의 종자의 위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그자는
심판의 결과가 결국 남아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다.
애벌레가 번데기의 허물을 벗고 완전히 다른 나비로 나오듯
행악의 종자인 사람이 육의 허물을 벗고 영원히 온전케 되어진
신의 위치가 아니라면, 그자는 예수그리스도 밖의 사람인 것이다.
죄가 있던 사람이었다가, 죄가 없는 사람이라면, 그는 한번도
죽어본적이 없는 것이며, 거듭난적이 없는 것이다.
내 심령의 세계가 십자가의 도를 통과하면서 행악의 종자인 내가
죽고 하나님의 아들로 예수그리스도와 동등된 세계로 옮겨지지
않아다면 모든것이 다른복음을 전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러한 메시지를 통하여 자신의 영혼의 위치를 진정 말씀앞에서
돌아보기를 바라는 주의 심정으로 이글을 올리는 바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행악의 종자, 사람)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신) 옮기셨으니"
"이는 저희로 마음에 위안을 받고 사랑 안에서 연합하여 원만한
이해의 모든 부요에 이르러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깨닫
게 하려 함이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
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
가기 전에 기억하라"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내가 가진것만이 진리라는 고집을 내려놓고 말씀앞에서 기존의
생각과 관념을 내려놓고 굴복할 수 있는 은혜를 입기를 주님이
오늘도 기다리십니다. 여러분을 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