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리떡 다섯개 물고기 두마리 한소년의 도시락 보잘것 없지만 예수께
드렸네 예수께 드렸네 떡과 물고기에 예수축복 하시니 오천명의 사람들
배불리 먹고도 열두바구니가 남았네 남았네"
처음부터 주님과 교회의 큰 은혜속에 시작된 고흥교회의 예배당 공사가
이제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땅문제, 바위를 깨뜨리는 일, 공사허가문제, 일꾼, 물질 여러부분에서
우리의 마음을 간조림을 만드신후 주님만을 의지케 하시며, 저희 교회가운데 구석구석 주님의 아름다운 간증과 축사를 베풀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가운데 지체들의 자기중심적인 삶으로 굳어져 있는 마음을 깨뜨리시고
이제 주님과 교회속에 내가 속해져버린 삶으로 바꾸셨습니다.
봉사오신 형제님들이 어려운 마음을 가지고 오셨다가 가실땐 어느새 얼굴이 밝아지고 " 하나님의 간증을 가지고 갑니다" 하는 그 몇마디의 말속에 자기의 가족과 삶을 버리고 이 복음의 현장에 뛰어든 형제님들의 고마움을 주님께서 갚아주심을 볼때 마음이 뭉클해졌습니다.
거의 4개월만에 이제 예배당 공사가 끝이나고 이 고흥땅에 많은 잃어버려진 심령과 구석구석 인적이 찾기 힘든 섬까지 주님께서 보리떡 같은 우리들을 쓰셔서 이 큰 예배당 공사를 이루셨듯이 그 심령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꾼으로 이끄시길 소원합니다.
고흥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기도를 바랍니다.
참말로 주님과 교회앞에 아짐찮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