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것은 레위기 4장의 속죄제사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죄를
속죄하신 사건을 우리에게 비추어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상원님께서는 모형이 실제안에서 해석되어질 때 모형의 (단어)들을
실제에 그대로 = 를 시킬려고 그러니 그런 의문이 드시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님께서 속죄 제물이 되신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속죄 제물만 된 것이 아니고 친히 자기가
대제사장이 되셔서 자기 피를 가지고 휘장안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속죄 제물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는 역활은 제사장이
담당합니다
그러나 레위기 4장을 잘 읽어보십시오
제물에 안수하는 것은 죄를 짓는 쪽에서 하는 것입니다
제사장이 제물에 안수하는 법은 없어요
레위기 4장 1절에서 10절까지는 제사장이 범죄하였을 경우입니다
그러니 제사장이 짐승을 끌어다가 안수하는 것입니다
율법은 약점있는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기 때문에
먼저 자기를 위하여 자주 속죄해야합니다
만일 한사람이 범죄하면 그 범죄한 사람이 제물에 안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온 회중이 범죄하면 그 온 회중에서의 대표자(장로)가
그 범죄한 회중을 대표해서 제물에 안수하는 것이고
그때 제사장이 그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속죄 제물이 되셨고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셨기에 자기피를 가지고 친히 하늘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침례요한은 대제사장의 역활을 수행하는 사람이 아니고
죄를 범한쪽의 대표하는 사람으로 그의 역활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안수복음.. 사람들은 말도 잘만들어 내는군요
안수복음이란 단어를 사용하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헐...세칭...궈~언파란 단어도 마찬가지였지!)
-기쁜소식 선교회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입은 한 사람이 드림-
------------------------------------------------------------
※오상원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
안수복음에대한 제입장은 변함이 없는데 마치 제가 안수복음을 정설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많은 분들이 잘못알고계신데 그렇지않습니다
안수복음은 조용기목사의 3박자복음처럼 비성경적인 내용임이 분명합니다
증거로 지금까지 누구한명도 세레요한이 대제사장이라는 단한마디의 성경 구절을 제시한사람은 아무도 없기때문입니다
어떤분들은 세레요한의 아버지가 대제사장이니까 당연하게 요한도 대제사장이 아니냐고 하시는데 ....
역대하에보면 대제사장의 자리는 24개의 레위지파들이 반열의 순서대로 돌아가면서 하였기때문에 대제사장의 아들이 대제사장이 될수없도록 되어있으므로 요한은 결코 대제사장이 될수없게 되어있는사람입니다
또 어떤분들은 안수가 아니면 어떻게 죄를 넘기느냐고 하시는데 그분들은
안수에 지나치게 편집되어있는것입니다
오히려 저는 묻고 싶습니다
예수님이 사람의 도움없이는 죄를 넘겨받을 수 가 없었냐고요
과연그런가요?
우리가 그분께 죄를 넘길수도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명백한 사탄의 생각이 아닙니까?
성경은 하나님께서 담당시키게 했다고 되어있지 사람의 손을 빌린 어느증거도 없습니다
복음이 능력이 있는것은 성경그대로 전해질때지 사람의 생각이 보태져셔가 아닙니다
성경을 증거하는것은 하나님이지 사람의 논리가 아니죠
안타까운마음에 글을 썼습니다
이제 제발 예수그리스도의 피묻은 손만 복음에 나타나기를....
요한을 비롯한어느누구의손도 주의 공로를 가리지않기를...
단순하여도 성경그대로의 복음이 전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