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원주로 수련회를 하러갔을때 심정은 매우긴 터널을 들어가는
것처럼 언제 삼주가 가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날개달린듯 시간이 날아가
버린거 같다 이번 수련회에서 내신앙의 획기적인 변화가 일어 났다든지
그런건 아니지만 교회와 함께 어울려 살고 함께 하는것도 나쁘지만은
안구나!! 라고 느끼고 특히 원주나 한밭에서 마음으로 섬겨주신 고마우신
형제자매님들<군것질 거리를 많이 요구했었음> 그리고 권위적이고 봉건적
인 모습이 아닌 친구처럼 눈높이를 맞춰주신 사역자님들의 가식없는 모습도
좋았다 <역시 우리 선교회 좋아 암~~~~~~~~> 콘도 생활이라든지 캠프화이어
틀을 깨는 프로그램이었지만 분위기는 세상에서 처럼 들뜨지 않았던거 같고
은혜로웠다 아!! M-3형제님들 어제 인사못하고 그냥 가서 섭섭 하네요
언제 또 뵈면 ^^ 알져?? 교제나 하져
2000년 제 1회 대학생 수련회는 이렇게 막을 내렸다 내년을 기약하며
☞i will b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