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번 대학생수련회 교회와 종의 은혜를 입고 참가했던
학생자매입니다.
길게 말할 재주도 없지만...
한가지 제마음에 감사한건 이 수련회를 준비하시고
학생 형제,자매들을 깊이 사랑하신 교회와 종들의 맘을
조금이나마 둔한 제눈에 비춰졌다는 겁니다.
자신들의 영혼의 근본을 보지 못하고 세상에 끌려다니기만 했던
저희들을 하나님께서 이번 수련회를 말미암아 보여주시게 한 부분에 너무나
감사했고 저희 조 자매들도 3주가 언제 지나갈까 하던 부담스런 맘에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불신하면서 사단에게 맘을 내어주고 속고 살아가던
부분에 깨닫고 감사함에 교회와 함께 살아가고 싶다는 간증을 하는것을
보면서 이 수련회가 정말 하나님으로 말미암을 볼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이 수련회를 위해서 많은 맘을 아끼시지 않은 박목사님과
많은 사역자분들...또 지역교회...또 우리 대학생 형제,자매들께
주의 은혜가 더하시길 기도드리고
다음 24일 부터 가지게 될 학생수련회에서도 우리 대학생 수련회를
축복하셨던것 처럼
우리 학생들의 맘에도 하나님이 역사하실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