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수련회 F - 3 반 학생들에게

그동안 같이 웃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단다.

마지막 인사를 못 한것 같아 아쉬워 글을 띄운단다.

우리의 눈으로 우리를 보는 것과, 교회가 우리를 보아 주시는 것과,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는 것은 다르다는 마음이 들어진다.

하나님께서 소망을 가지시고 우리를 향하시며, 교회가 사랑을 가지고

우리를 향하시는 부분에 깊은 감사가 되며

나또한 교회와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너희들이 참 사랑스러웠단다.

주님 우리에게 허락하신 귀한 시간들에 감사하며

복음안에서 귀하게 자라가길 소망한다.

* 참 마지막 숙제 안 낸사람 메일로 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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