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 글을 읽고 하나님이 도우시기 위해서 이런 방법으로도 하시는가 하는 마음이 들어집니다.
저들 교회 학생형제,자매두사람이 있는데 친 형제입니다.
회비를 두고 기도하는 형제자매들이 간증을 했습니다.
"정말 인간적으로도 나올수 없는 그런 형편입니다. 하나님에게 회비를 두고 기도하고 있고, 하나님이 어떻게 도우시는가 보고싶습니다. 하고 간증을 했습니다.
제가 간증을 듣으면서 하나님이 이번 일을 통하여 하나님을 배우는 은혜를 입혀주십시요 하는 마음으로 저도 기도케 하셨는데...
제가 대신 글을 올리는 것은 이 학생들이 수련회비를 놓고 기도하고 있고, 컴을 볼수 있는 학생들도 아니고 해서 제가 학생들에게 말을 하고 이렇게 제가 올리게되었습니다.
다만 Annomymous님이 맘에 우러나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저도 평안한 마음으로 이렇게 올렸습니다.
농협계좌 637013-52-152561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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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omymous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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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말주변이 없어서 길게는 못적겠군요
그냥 정말 이런 사이트 오랬동안 기다렸는데
정말 정말 좋군요 ^^
다름이 아니라 본인은 수양회갈수 없는 상황인데
수양회 가고는 싶은데 회비가 없고 또 믿음도 없고
또 얼굴도 뚜껍지 못한 분에게 조금
제가 경제적으로
도음이 되었으면 해서요
그냥
그런 마음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한 두분에게 제가 회비를 우송해드리고 싶은데
기도하는내용이랑 은행 계좌번호 드리면
(조흥은행이면 좋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수양회 좋아요~~~ ^^
그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