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죄송해요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우리가 보기에 아무리 작은 것이라 생각할지라도
그것은 생각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이라 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작고 크고가 있겠습니까?
모든 말씀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어서 잃어버려진 심령을 구원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눅4장27절에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문둥이가 있었으되 그 중에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뿐이니라"
라고 되어있습니다.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엘리사 선지자가 있는줄도 알고 또 선지자를 통해
많은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도 보았으나 그들은 자신의 문제를 선지자가 해결할 수 있겠다는
믿음은 없었습니다. 정말 선지자가 그들의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었겠습니까?
아닙니다. 선지자 앞으로 나오기만 한다면 수백 아니 수천명이라 할지라도 모두 낳음을 입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작아진 것이 아닙니다. 다만 그들의 믿음이 없었고 자기가 자기를 위하는 것이(말로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는 것이 났다 하지만)났다고 생각했기에 하나님의 종 앞으로 나오질 못했습니다.
성도님 저는 성도님이 누구인줄 모릅니다.
그러나 한가지 아는것을 자기 자신이 자기를 지키려 한다면 그 사람은 사단의 이용을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울이 그랬고, 여로보암이 그랬고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그랬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자신의 연약함을 자기가 책임지려 하지 않습니다.
교회에 종에게 나오십시오
반듯이 하나님의 마음이흘러 성도님의 마음에 평안을 주실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빌면서 이만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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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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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언제나 교회와 종을 원망하는 자 인가봅니다
설령 믿음이 좋은성도를 중신 해주셨다해도 전 원망했을겁니다.
형편과 보이는것을 좇는사람 그사람이 바로 나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인정하기싫고 복음도 앞뒤안가리고 전하고싶은데
어디서 싫은말만 들어도 금세포기하고 맙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맘은 어디서부터 오는지요?
말씀은 읽어도 능력이 되지않을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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