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게 함이니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에 더러웠으며 너희
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사29:1-3)
"내가 죄악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시51:5)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렘17:9-10)
"....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그 발은 피흘리는데
빠른지라.....(롬3:13-15)
이 죄를 해결하지 못한 상태에서 기도를 따라하고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한다고 해서 주님이 내안에 들어 오실 수는 없다.
나의 모든 죄가 흰눈같이 해결된 상태에서라야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께서 들어오실 수 있다.
누가 영접한다고 해서 아무한테나 들어가시지는 않는다.
죄가 호리라도 남김없이 갚아지고 청산된 마음에만 영접되어 질
수 있는 것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요한1:12)
단지 이 말씀대로 만이라면 기도하여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면 내안에 오실 것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지성소 법궤위 속죄소 위 시은좌 위에 피를 뿌려야 여호와의
영광이 빛난 구름 가운데 임재하셨다.(출25:20-23)(레16:2)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사도2:21)
이 말씀만 보면
주 예수여를 매일 수시로 모일때 마다 부르면 구원을 받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하나님과 나사이를 가로막은 죄의 장벽이 회라도 남김없이 보혈로
해결된 순간이 없다면 주 예수의 이름을 아무리 불러도 아무
소용없다.
하늘에 빽빽한 구름과 안개가 태양과 우리사이에 가로막혀
밝은 태양빛과 따뜻한 열기를 받지 못함과 같이 하나님과
우리사이를 가로막은 죄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죄인들은 결코
하나님의 빛과 따뜻한 은혜의 빛을 받지 못할 것이다.(사4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