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에 온지도 벌써 2년이 흘렀습니다
용산에 있을때 4육신으로 있던 (추교인 양난희 최미미 나)자매들 잘있는
지요 이제 서로 다른 교회에 있지만 충만 한 은혜속에 있다는 소식 들으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에서 증거되는 말씀에 늘 은혜를 입지만 교회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나오면 사단은 포효하는 사자의 열린입처럼 우리를 기다린다
연약한 우리는 쉽게 넘어지지만 그 연약함 으로인해 주님을 인정하고
주님을 의지할수밖에 없다
금강산이 신령한이유는 봉우리가 높아서가 아니라 만물이 소생하는,그리고
물이흐르는 골짜기가 깊기 때문일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골짜기를 깊게 파서 주님의 신령한세계속으로 우리
마음을 옮기고 싶어하신다 정말 봉우리는 아무 능력이 없습니다
능력은물이흐르는 골짜기에 있습니다
골짜기가 깊이 파일수록 물이 많이 흐를수있고 더 많은 생명을 소생시
킬수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골짜기가 깊게 파이는 것이 당장은 싫지만 그것이 능력이
될때 쉼이있는 것입니다 주님 내게 역사해 주십시요 긍휼을 베풀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