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뜻으로 인해
가나안 혼인 잔치에 예수님이 참석 하셨지만 무엇 하나 부족한 것이 없을 때에는 예수님이 드러나지 않지만 포도주가 떨어졌을때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놀라운 주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없다면 주님이 함께 하실 필요가 없겠지만 주의 은혜가 없이는 살아갈수 없으며 온통 부족하고 연약함의 투성이 이기에 마음으로 주를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울산지역 자원자들이 교회의 마음을 받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말씀을 듣는 시간과 분야별 모임을 가졌는데 남포항 교회 한재희 목사님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받지 못하고 말씀을 맡은 자의 위치에서 마음만 높아져 버린 이스라엘을 지적 하시며 오늘의 모임 또한 주의 뜻과 상관 없이 모여진 모임이 아니라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라.는 교회에 나타나신 하나님의 뜻과 종에게 허락하신 약속의 이행 하심으로 말미암은 모임이라는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의 재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사용치 않으시면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부족하고 연약할지라도 주님이 우리를 도우시고 함께 하신다면 우리의 것이 문제가 되어지질 않는 것을 봅니다.
울산 홈이 새롭게 단장 되려면 시일은 걸리겠지만 이것으로 인해 함께하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이 오늘 들려진 말씀처럼 교회에 허락하신 하나님의 마음과 뜻으로 마음에 가득한 주님을 만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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