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님 글 보았는데 저도 역시 학생수련회에 부담이 되었어요,
그런데 박목사님께서 학생수련회에 마음을 쓰신다는 걸 알고서 박목사님께서 마음을 쓰시고 기뻐하시는 거라면 분명히 하나님도 기뻐하시는 것 이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라면 하나님이 모든 어려움을 해결해 주실거에요, 그리고 약간의 어려움을 있겠지만 그 어려움이 수련회를 가서 들은 은혜로운 말씀과 비교할수 없을 거에요
그러니 기도 하시면서,,학생수련회를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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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인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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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련회를 하는데 다 좋지만, 저에게는 문제가 있어요.
여름 방학을 늦게 할수도 있는데, 우리 선생님은 아파도, 학교로 나와서 조퇴하라는 분이신데, 아프지도 않고, 수련회간다는데, 보내주지 안을것 같아요. 학생수련회하기 전에 방학을 했으면, 좋겠고 또 봉사활동을 신청해 놨는데, 학생수련회 때문에 못가는게, 좀 부담스러워요.
처음에는 학생수련회가 가기 싫었는데, 형제님들이 우리를 한 사람이라도, 더 보낼려고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 그렇게 학생수련회가 좋은것가? 하고 생각을 해보았는데, 3주라는 긴 시간동안 훈련을 받으니까 육신은 안좋겠지만, 영적으로는 좋아질것 같아요. 가서 많은 은혜를 입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