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주님은 마음을 보십니다
복음이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이 땅에 오신 예수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다...물론 맞습니다.

그러나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우리는 주님께서 우리 안에 사신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마음을 얻기 원하십니다.
마음 없이 단순히 복음을 전하는 행위는
주님이 즐거워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가 그분으로 말미암아 살 수 있다는 것도
복음입니다.

주님은 마음을 보십니다.
마음이 그분께 있으면,
서명운동을 하든, 전도를 하든, 그건 별 차이가 없습니다.

사람의 모든 행위가 자신의 눈에는 옳으나
주님께서는 그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있느냐...
그것이 문제이지,
그분을 위한 행동이 어떻게 드러나느냐...하는 것은
중요치 않습니다.

마음을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행위도 주관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도, 서명운동엔 별 관심 없답니다. 그러나 그것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람들은, 또 그 일을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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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순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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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운동을 하라고 하신일은 주님의 일이 아닙니다.
당신이 해야하는 일은 세상끝날까지 복음을 전하는일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어제 성찬식을 했습니다.
떡과 잔을 대하면서 무엇을 생각해야 하나요?...
주님을 믿는다는 열심과특심의 결과는 사울이 바울로 바뀌어지는 은혜를 우리는 말씀속에서 보았습니다.서명운동을 앞장서셔서 하시기 전에 주님이 무엇을 기념하라고 하셨는지 말씀속에서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지금도 나를위해서 무엇을 하려고 하지말고 내가 베풀어놓은 은혜속으로 들어오기를 원하십니다.그것이 주님이 당신에게 베푸신 사랑입니다.
서명운동을 한들 당신의 영혼에 무슨유익이 있겠습니까? 혹,이렇게 하면그나라에서 상급이있지않을까하는 어리석은 자는 절대아니겠지요?....
지금당신이 해야하는일은주님의 복음만을 전하는 일입니다.주님나에게 맡기신 사명 은혜의 복음전하는일,복음전하다 주님앞에 가는일뿐일것입니다.그러나 또한 분명히 알아야하는것은 사울이 바울로 바뀌어지는 거듭나는일이 있었어야하는 사실입니다.그후에 주님의 일은 주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받아들인 아나니야를 만나는 일을기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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