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형제님께
저는 일본에 한 형제입니다.
형제님의 글을 읽어보니 형제님은 아직 그 친구에 대하여 하나님이 주신 평안이 없는것을 그낄수 있습니다. 또 형제님이 그 친구에 대하여 하나님께 맞기지 못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너무 단도직입적이 였나요? 제가 이렇게 말할수 있는것은 저도 최근에 이런일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마음의 선을 그어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일을두고 형제님마음에 많은 음성을 들려주셨을줄 압니다. 하지만 형제님이 하나님께 이일을 전적으로 맞기고 평안을 얻지 못하고 있는것은 형제님이 그 친구에 대하여 뭔가를 할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누구를 구원할수 있으며, 누구에게 사랑을 베풀수 있겠습니까? 할수 있다면 주님이 우리에게 마음을 수셔서 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형제님께 사랑을 주시지 않으시고 함께하지 않으시느데 어떻게 그 친구를 위할수 있으며 행복하게 할수 있겠습니까?
형제님 형제님이 그 친구를 위하여 무엇을 할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그 친구를 위하여 무엇을 할실수 있습니까? 형제님이 아무것도 하실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면 그 친구를 도우실수 있는 유일한 하나님을 구할수 밖에 었습니다. 룻이 나후미를 따라간것은 보아스를 만날 목적을 가지고서가 아니라 다른 길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방법이 있고 길이 있는것 같지만 실제는 길도 방법도 없습니다. 예수님만 길이고 예수님만 방법입니다.
주님은 은혜를구하는 사람을 한번도 외면하신적이 없습니다. 말씀을 믿으십니까?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려 보십시오. 이것이 우리가 신앙생활에있어서 가져야할 근본적인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갖 구원받으면 구원에 대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동일하게 하나님편에 마음을 정해도 사탄이 흔들때가 있습니다. 속지말고 하나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믿음을 가지십시오. 결혼의 기준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표현이 거친 부분이 있다면 죄송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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