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님은 "예수내구주"님이 구원를 받았는지 않받았는지도
모르지만 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기쁜 소식선교회 안에 있는 분들은 구원받지 못한
형제자매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구원을 받지 못한지도 모르는 분의 생명없는
글들이 계속 올려지는 것은 선교회를 위하여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
이 선교회 소속한 형제 자매중 "예수내구주님"이 올리고
있는 내용들을 모르고 계신분은 아마 거의 없을 것입니다.
목사님들의 설교와 간증중에도 많이 있음을 봅니다.
그런데도
이 게시판은 구원의 확실한 간증도 없는 분들이 자기
주장이나 장황하게 올리는 나의 주장판이 아닙니다.
이제 그런 글들이 짜증나고 지겹다고 하는 분들의
글도 읽었기에......
신앙 선배로서 당연히 해야하는 의무인것을
선생되려한다고 한다면 더 할말이 없습니다.
저는 몇년전까지 서울에 가면 고속터미널앞에 있는
기독도서적 상가에 둘러 보곤 했습니다.
거기에는 나름대로 자기가 깨달았다는 간증과 성경해석
책이 수만권 꽂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진작 죄사함 받고 죽고부활한 체험간증이나
그에대한 글은 찾아 보기 힘들었습니다.
아마 수만권중에 그런 진귀한 책도 몇권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수만권의 책속에 묻혀있는 그 진주같은 책을
골라내기란 모래밭에 묻힌 진주를 찾아 내는 것같이
어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악화가 양화(희소가치가 있는 금화)를 덮어 버린 거죠.
그래서 그곳에서 그 진주같은 책을 찾아 내려면 수만권의
책을 다 읽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내구주"님이 올리는 글은 다 맞는 말일 수도있지만
홈페지 곳곳에 올라있는 그 귀한 글들이 부족하여
"예수내 구주님"은 그것을 모르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듯한 인상을 주는 글을 계속해서 올리는 것은
이 곳에 이미 올라있는 귀한 말씀들을 수요하는 배우는
태도가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들게도 합니다.
이곳은 확실히 죄사함받고 확실히 주고 부활한 형제
자매님이나 목사님들의 귀한 간증들만 올려졌으면
하는 마음은 저뿐아니라 많은 형제 자매들의 바람일
것으로 믿어지기에 그분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한사람으로
대신하여 무례를 무릅쓰고 그 긍에대한 응답을 올린
것입니다.
저는 모노님도 확실히 구원 받은 형제인지를 확인 할 수
없습니다.
그런 간증을 본적이 없거든요.
관리실에 정식으로 건의 합니다.
앞으로는 구원이 불확실하거나 죽고 살응에 확실한 간증이
없는 분들의 무분별한 글의 게시판 등재를 통제해 주었으면
합니다.
여기에 올리는 글들에 대해 응답하지 않고 오래 참고
지켜 보고계신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건의하는 바입니다.
어떤때는 낙서된 종이위에 글을 쓴 듯한 느낌이 들때도
있습니다.
저도 이제 응답이나하고 되도록 글을 올리는 일을
삼가하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더이상 무슨 말을 하랴" 하는 하는 것이 저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모노님의 충고도 고맙습니다.
나도 주제넘게 선생노릇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리고 선교회 안에서 순례자가 시청자라는 것을 모르는
분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성령님의 강권하심으로 할 수없이 글을 올리면서도
나 자신은 그것을 피해 보고싶은요나 같은 마음도 따라
붙지만 나의 마음을 누르고 글들을 올리곤 한답니다.
이글을 일는 형제자매님들께서 표현이 부적절한 곳이
있다면 양해 하시고 관용으로 용납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주안에서 평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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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내구주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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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원수마귀)에서 자유를 얻으셨습니까? 아니면 죄에서 자유를 얻기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까?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히 2:14-16)
우리는 먼저 죄(SIN)와 죄들(SINS)의 차이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죄란 범죄케 하려고 우리를 종용하고 지배하려는 능력으로 근본은 원수마귀이며 `원죄` 라고도 합니다.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롬 6:14-18)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롬 7:14)
죄들이란 죄에게 패하여 죄를 범한 사실들이며 `자범죄`라고도 합니다. 이 죄들(all sin)은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영원한 속죄의 제사가 되어 범한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는 자마다 죄들의 사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들을 유발시킨 죄는 죄들의 사함을 위해 흘리신 보혈로써 제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피 흘림은 죄를 지은 결과를 사해주기 위해 필요함)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했다는 사실을 믿으므로 대적해야 하는 것입니다.
죄들의 사함을 얻은 우리는 지은 죄들이 사함을 얻었지 죄들을 유발시키는 죄(원수마귀)가 제거된 것이 아님을 알고 끊임없이 죄(원수마귀)를 대적해야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2-13)
일본치하에서 36년 동안 종노릇한 우리 나라가 연합군의 도움으로 해방을 맞았을 때 그 해방의 기쁨이 얼마가 컸겠습니까? 해방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 나라에 거하고 있던 일본 사람과 일본군대와 군인, 일본의 문화를 손쉽게 물리칠 수 있었던 것 아닙니까? 물론 지금도 일본의 문화의 잔재가 많이 남아 있지만 요!
만일 해방이 되지 않았는데 `일본은 너의 땅으로 물러가라!`고 아무리 외치고 투쟁해도 아무 소용이 없고 도리어 매맞고 고문당하고 죽임을 당했을 것입니다. 물론 간간이 독립군의 승리도 있었지만---
독립군의 투쟁으로 우리 나라가 독립이 되었다고 굳게 믿으시기에 여러분도 죄에서 자유를, 해방을 얻고자 자신의 피를 다 흘리기까지 투쟁하고 계십니까? 그럼 제발 40일 금식을 열 번을 해서라도 자신의 피를 다 흘리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생명이 다해야 자신은 죽은 자와 같은 죄인이요 병든 자요 상한 갈대와 꺼져 가는 등불임을 알므로 그제야 자신의 힘으로는, 투쟁으로는 죄에서 자유를, 해방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이미 죄에서 해방시키신 주님을 믿고 의지하시겠지요?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힘으로 본성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죄의 쓴 뿌리 곧 원죄와 자범죄를 해결할 수 있었더라면 주님의 죽으심은 헛된 죽임일 것이고 가장 비참한 죽음일 것입니다. 저는 주님의 죽으심을 높이기 원합니다.
여러분의 힘과 노력으로 원죄와 자범죄에서 해방될 수 없기에 주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자범죄를 해결하시고 부활, 승천하신 후에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셔서 주를 믿고 영접하는 여러분에게 성령으로 오셔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여러분을 해방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만고불변의 진리를 의심치 않고 믿기에 원죄에서 해방되어 자범죄도 범하지 않는 신의 성품에 참예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이르는 완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본성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죄의 쓴 뿌리 곧 원죄에서 해방되심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그 해방의 기쁨을 즐기십시오! 그 다음은 이 해방의 사실을 믿음으로 여러분을 범죄케 하려고 종용하고 지배하는 능력인 죄(원수마귀)를 거듭난 생명(주와 합하는 자는 한영이니라)을 다해 대적하십시오! 그러면 모든 죄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 한가지 주의 할 것은 해방이 되었어도 일본은 여전히 있는 것처럼 우리도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였어도 죄(원수마귀)는 여전히 살아있어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를 다시 종으로 삼고자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음을 알고 항상 깨어 기도하므로 시험에 들지 않고 악에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