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히 값진 진주 하나는 자신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서야
살수 있는 것입니다.
나도 12년전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고
값진 진주를 발견한 듯 좋아하며 교회에서 그 말씀을
전하기도 했죠.
그러나 진정 죽음이 이루어지고 주님 생명이 내안에서
다시 부활하신 것은
내 모든 소유(성경지식.신앙경력.나의 의. 나의 선. 나의
지혜.나의 능력.나의계획. 나의 어떤시도.나의 명예.
나의 자존심. 나에 대한 애착.나의.... 나의.... 나의...)
가 다 무너지고 절망되고 포기된후 그 진리가 나의 것으로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그 값진 진주를 사기 위해서 나의 모든 소유를
다 팔지 아니하면 그 진리는 진정 나의 것이 될수 없는 것입니다.
제가 함께하는 교회에서 형제 자매에게 이 간증을
시켜 볼때는 아주 간추린 정금같은 말로 3분이내 아니면
1분이내에 하라고 합니다.
진정 죽음을 받아 드리고 주님의 생명으로 부활된 자라면
그리고 그 생명안에서 사는자라면
정결된 정금같은 값진 진주 같은 항상 간직하고 묵상할 수
있는 말씀을 마패와 같이 간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진리는 많은 말로 전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 모든 것이 무너진후 성령의 게시로 인쳐지는 것입니다.
"예수내 구주님" 이제 그만 하세요.
여기에 많은 말을 해도 아무 유익도 소득도 없습니다.
"예수 내구주님"의 말은 너무 길고 장황해요.
진정 죽음이 그리고 그후에 부활이 인쳐지기전의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나도 그것을 이론으로 알았을때 신대륙을 발견 한것 같이
그렇게 흥분하고 그것을 전하려고 열심을 낸 적도 있었지요.
그런데 그것이 이루어 진것은 그런 열심도 그런 흥분도
다 다 무너진후 얼마의 시간이 지난후 깊은 묵상과 구함도
포기된 절망후에 왔어요.
"예수내 구주님"께서 계속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면
관리실에서 "예수내 구주님"의 글을 삭제 할지도 모르고
저도 그렇게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을 동의 할 수밖에 없군요.
지난 글에서도 응답한 권고하는 말 들을 무시하니까
"예수내 구주"님을 위해서라도 그렇게 할수 밖에 없음을
이해하고 받아드리고 승복해야 할 것입니다.
자제하세요.
그 동안 많은 글들을 올리느라 수고 하셨어요.
참고가 될겁니다.
순례자 드림
* 홈페지 기쁜소식 7월호 에 실린 박옥수 목사님이 쓰신글
"예수님의 장사를 준비한 여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정독
해 보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쉬우면서도 내용이 명확하고 선명하여
`여기에 무슨 말을 더하랴`랴고 혼자 속으로 말했습니다.
자신의 주장만 펼치려 하지 말고 신앙 선배의 말에
귀 기우리고 마음으로 순종하는 겸손부터 배워야합나다.
진정 죽은 자는 다 이렇게 온유하고 자기를 주장치
아니하고자기를 자랑치 아니하는 성령의 열매 사랑의
열매가 맺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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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내구주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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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원수마귀)에서 자유를 얻으셨습니까? 아니면 죄에서 자유를 얻기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까?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이는 실로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히 2:14-16)
우리는 먼저 죄(SIN)와 죄들(SINS)의 차이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죄란 범죄케 하려고 우리를 종용하고 지배하려는 능력으로 근본은 원수마귀이며 `원죄` 라고도 합니다.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롬 6:14-18)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롬 7:14)
죄들이란 죄에게 패하여 죄를 범한 사실들이며 `자범죄`라고도 합니다. 이 죄들(all sin)은 주님의 보혈의 공로로 영원한 속죄의 제사가 되어 범한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는 자마다 죄들의 사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들을 유발시킨 죄는 죄들의 사함을 위해 흘리신 보혈로써 제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피 흘림은 죄를 지은 결과를 사해주기 위해 필요함)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했다는 사실을 믿으므로 대적해야 하는 것입니다.
죄들의 사함을 얻은 우리는 지은 죄들이 사함을 얻었지 죄들을 유발시키는 죄(원수마귀)가 제거된 것이 아님을 알고 끊임없이 죄(원수마귀)를 대적해야합니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그러므로 너희는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노릇 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을 순종치 말고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병기로 죄에게 드리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의 지체를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라"(롬 6:12-13)
일본치하에서 36년 동안 종노릇한 우리 나라가 연합군의 도움으로 해방을 맞았을 때 그 해방의 기쁨이 얼마가 컸겠습니까? 해방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 나라에 거하고 있던 일본 사람과 일본군대와 군인, 일본의 문화를 손쉽게 물리칠 수 있었던 것 아닙니까? 물론 지금도 일본의 문화의 잔재가 많이 남아 있지만 요!
만일 해방이 되지 않았는데 `일본은 너의 땅으로 물러가라!`고 아무리 외치고 투쟁해도 아무 소용이 없고 도리어 매맞고 고문당하고 죽임을 당했을 것입니다. 물론 간간이 독립군의 승리도 있었지만---
독립군의 투쟁으로 우리 나라가 독립이 되었다고 굳게 믿으시기에 여러분도 죄에서 자유를, 해방을 얻고자 자신의 피를 다 흘리기까지 투쟁하고 계십니까? 그럼 제발 40일 금식을 열 번을 해서라도 자신의 피를 다 흘리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생명이 다해야 자신은 죽은 자와 같은 죄인이요 병든 자요 상한 갈대와 꺼져 가는 등불임을 알므로 그제야 자신의 힘으로는, 투쟁으로는 죄에서 자유를, 해방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이미 죄에서 해방시키신 주님을 믿고 의지하시겠지요?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힘으로 본성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죄의 쓴 뿌리 곧 원죄와 자범죄를 해결할 수 있었더라면 주님의 죽으심은 헛된 죽임일 것이고 가장 비참한 죽음일 것입니다. 저는 주님의 죽으심을 높이기 원합니다.
여러분의 힘과 노력으로 원죄와 자범죄에서 해방될 수 없기에 주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자범죄를 해결하시고 부활, 승천하신 후에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셔서 주를 믿고 영접하는 여러분에게 성령으로 오셔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여러분을 해방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만고불변의 진리를 의심치 않고 믿기에 원죄에서 해방되어 자범죄도 범하지 않는 신의 성품에 참예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이르는 완전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본성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 죄의 쓴 뿌리 곧 원죄에서 해방되심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그 해방의 기쁨을 즐기십시오! 그 다음은 이 해방의 사실을 믿음으로 여러분을 범죄케 하려고 종용하고 지배하는 능력인 죄(원수마귀)를 거듭난 생명(주와 합하는 자는 한영이니라)을 다해 대적하십시오! 그러면 모든 죄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 한가지 주의 할 것은 해방이 되었어도 일본은 여전히 있는 것처럼 우리도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였어도 죄(원수마귀)는 여전히 살아있어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를 다시 종으로 삼고자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음을 알고 항상 깨어 기도하므로 시험에 들지 않고 악에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