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이정인 형제
기자 : 안녕하세요.
이정인 : 네, 안녕하세요.
기자 : 지금 몇살이시죠?
이정인 : 16살입니다. 중3이죠.
기자 : 누구를 통해서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까?
이정인 : 재현이를 통해서 오게 되었어요.
기자 : 어떤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까?
이정인 : 특별히 말씀을 받은것은 없구요, 말씀을 듣는중에
정말 내 죄가 예수님의 피로 눈과같이 희게 되었구나
하는 사실이 순수하게 믿어졌어요.
기자 : 짧막한 구원간증을 해주십시요?
이정인 : .... ??!! -_-;
기자 : 당황하신거 같군요.
그냥 솔직하게 어떻게해서 나의 죄가 사함받게 된것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정인 : 너무 낯설고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기자 : 처음에는 다들 그렇지만, 앞으로 교회안에 있으면서
계속해서 말씀을 듣고 자라면 그런 부분에도 익숙해
지리라 여겨 집니다.
이정인 : 네, 감사합니다.
이날 인터뷰는 짧막하게 끝이 났다.
표현이 짧은 어린 학생이지만,
주님안에서 순수하게 자라날 꿈나무(?)인
우리 학생들이 새롭게 구원을 얻는 모습을 볼때에
주님앞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굿뉴스넷 마산지역기자 이대성
이멜주소 : gnmlds@goodnews.or.kr
* 협조해주신 배재현, 이정인 두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