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원주제일교회 학생자매인 김진영이라고 합니다.
게시판에 이런 간증을 써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5년전에 교회를 떠나 게시다가 요번 겨울수양회때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또한 어려운일이 있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문제는 해걱되었습니다.
요번 여름 수양회 1차기간때부터 제 1회 학생수련회를 시작합니다.
제 마음엔 처음엔 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사단이 제 생각속에 들어와서
"야! 너 거기가면 혼자가잖아? 가지마 너 또 가면 울잖아 글구 후회도 할거고..."라는 생각을 주었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엔 가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저희 교회 형제,자매님들이 물어보면 당연히 가야죠!하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부터 마음도 어렵고 해서 수요기도회 모임때 기도회를 가지면서 하나님앞에 구하게되고 또 저의 마음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저의 이런 마음을 보시고 어떤 부인자매님과 교재를 하게 하였습니다. 부인자매님은 "니가 어릴 때에 믿음을 배우는게 얼마나 복인지 알고 있니? 니가 커서 믿음을 배우려고 할때는 힘들어! 그러니깐 진영아!니 마음
을 낮추어서 믿음을 배워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교재할 때에는 몰랐습니다. 믿음을 배워야겠다는 마음도 없었고 자매님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하나님은 저를 학교에서 간 수련회를 통하여 제 마음을 깨트리시고 또 제 마음을 낮추셨습니다
마음을 낮추게 되니깐 제마음에 잠언에 있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나는 너의 의지할 자이니라"라는 말씀말이에요.
그러면서 제마음에 "그래 수련회가서 혼자 지내게 하시면 말씀이나 보고 은혜나 입고 오면 되지 이런게 복이지 다른것이 복일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제 마음에 갈 수 있는 마음으로 바뀌어지게 되면서 신청서도 쓰게되고
또 마음에서 쉼을 얻었습니다!
또 한가지의 간증이 있습니다!
저는 원주에서 제일 공부를 못하는 농고에 갔습니다
처음엔 농고를 가지 않으려고 하였지만 하나님이 길을 막으시면 할 수 없이 농고에 오게 되었습니다
근데 제가 농고를 다니게 되면서 하나님앞에 여러가지 일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료급식을 하게하셨습니다.
또 무료급식으로 인하여 쌀도 30Kg받았습니다 이쌀은 교회에서 열리는 대학생 수련회에 쓰라고 기증하였습니다.
요 근래에는 하나님이 컴퓨터를 저희 가족에게 주셨습니다
저희 집에는 컴퓨터가 있지만 제마음에는 하나님이 주셨다는 마음이 들면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아직까지 컴퓨터는 오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주실것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저희 아빠는 자기가 잘난 줄 알고 교회일을 잘 하지 않으셨던 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빠를 필요로 하셔서 대학생수련회 준비를 하는 부분에 쓰임을 받기 원하셨는지 거의 한달동안 교회에서 봉사를 하게 하셨습니다. 이런 아빠의 모습을 보게 되어지면서 하나님앞에 감사하는 마음을 들었고 또 대학생수련회를 은혜가운데서 인도 하실 하나님이 제 마음에서 느껴 지게 되어서 하나님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이 글을 끝가지 읽어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이상한 말이 많이 있는데 마음으로 쓰지 않은 것 같으시면 삭제해도 하나님앞에 인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