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형형제님의 글에 응답
이형제님이 올린 글을 보고 30여분간 응답을 쓰고 입력했는데
입력이 않되고 영어 문자판이 나타나서 뒤로를 클릭했드니
쓴 글이 다 날아가 버렸어요.

다시쓰고 올렸는데 두번 또 입력이 않되고 날아가 버렸어요.

그래서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몰라
Pc방에와서 순례자라는 이름으로 암호도 바꾸어서 올려보는데
제대로 올라갈지 모르겠어요.
저는 아직도 서투르지만 공문서를 치느라고 워드를 배운지는
몇년되는데 작년가을에 혼자 집에서
배워서 작년 가을에 처음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보다가 금년
3월에 처음 기쁜소식선교회를 검색하여 게시판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어요.

이메일은 금년4월에 혼자 책을 보고 설치해 보았지만 실패하고
기쁜소식선교회 안내문을 뽑아보고 설치해 보았는데도 역시
실패했어요. 수십번 시도 해 보았지만 역시.....

일주일전에 한국통신 대리점에서 기술자를 불러다가 다움넷으로
이메일을 설치하고 이메일을 보내보았지만 먼저 잘못 설치한
것으로 떠서 역시 실패했어요.

인터넷설치할때 설치해 놓은 것도 있는것 같은데 사용자명이
ok로 써있고 뭐가뭔지 모르겠어요.

한번 원주로 이메일을 보내 교제해 보라는 글이 올랐고 열어보니
이메일 주소가 적혀있었는데 이메일을 보낼줄 알아야지요.
김홍배 형제님이 올린 글이 삭제되었길래 저도 그 응답으로
삭제할려고 했는데 (3805)

"죄송합니다.응답이 첨부되어 삭제할 수없습니다.back up"이라는

글이 떠올라 몇번 시도하다 포기했어요.
이메일을 배울 시간적여유도 꼭필요하다는 생각도 않들어 아직도
이메일을 한번도 개통해 보지 못했어요.

다 제가 컴퓨터에 미숙한 탔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3월에는 20만원의 전화요금이 나오고
4월에는 정보이용료 .pc통신비합하여 40여만원이 나왔어요.
4월에는접속해놓고 글을 올려서 인지 많이 쓰기도 했어요.

인터넷설치할때 설치 한사람이 잘못설치하여 그렇다고도 하고
다른 사람이 따가서 그렇다고도 하고 그래서 다시 고쳤어요.

3월달에 글을 올리기 시작한후 한달만에 3.5kg이 줄었어요.

반응에 조심스럽고 긴장도되어 밥도 덜먹히고 잠도 덜잣거든요.
저한태는 중대한 사명으로 생각되었거든요.
본인이 아니면 이해 하지 못할 겁니다.

관리실의 권고도있고 그전에도 이진택형제가 글을 올렸었어요
이름을 밝히고 떳떳이 나오라는 내용으로요,
그에 응답했는데 몇시간후 삭제 되드군요.

관리자님이 두번씩이나 익명가명을 사용하지 말아 달라는 권고의
글도 올랐고 또 그 밑의 응답에 민수형제가 올린 글에
한밭중앙교회 소속 김민수이고 대학원생이라고요.
예수내구주.mono. 시청자이름을 명시하고 세분다 실명으로
나오라고 권고하는 내용이었어요. 지금은 그런 내용이 수정 되어
없지만...

그러잖아도 남의 홈테이지를 빌려 글을 올리는데 죄송하고 미안
한데 그런 글을 보니 더이상 올릴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그만 올리기로 하고 그동안 올린 시청자 이름으로 올린
글을 보호하기 위하여 시청자 이름으도 실명으로도 글을 올리지
않는 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올리는 글이라고 공지
한 것입니다.

이 게시판에는 외부인들도 많이 들어와 보는 것 같은데 복음과
어긋나는 글을 올리는 것을 보면 걱정이 되어서 응답하다보니
반격하는 것이 되고 또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될수 도 있었겠죠.

그러나 아닌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얘기 하는 것이 그분들에게나
시청자들에게나 복음을 모르는 외부방문객에게나 유익할 것같아
할 수 없이 응답을 한겁니다. 주제넘은 일인지는 모르나.....

`마지막으로 올리는 글`을 올린후 에도 제가 응답하든 분이
계속해서 가명으로 글을 올리기에 가명을 *표로 응답했드니
누군가가
"신기하네요. 제이름도 별인데`라고 바로 밑에 응답했기에
*표를 검색해 보았드니 ***으로 오린분이 있어 .으로 바꾸었드니

"신기하네요. 내 이름도 .인데"라고 또 밑에 응답하여 가명을
아주 지워 버렸어요.

제가 게시판에 글을 올리지 않으면 가명으로 올리는 일을 못하게
하는데 관리실에서 부담이 덜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있었고
여러가지 깊은 생각도 많이 했어요.

기쁜 소식 선교회와 관리실에 대해서는 고마울뿐 아무 불만이
없어요.

저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을 원치 않아요.
그래서 조용히 깨끗이 나오려고 했는데 일이 이렇게 되었군요.

저는 참으로 조심하며 주님께 부탁하며 글을 올린 결과가 오히려
기쁜소식 선교회에 폐가 된 것을 생각하니 저도 개운치 않아요.

마지막글을 올리고 큰 일을 무사히 마쳤다는 안도감에 짐을
벗은듯 홀가분 했는데!

물론 제가 인도하는 교회에서도 전하고 싶은 말의 50%정도
밖에는 말을 못하고 자제해요.

여기에 글을 올릴때에는 얼마나 조심스러웠는지 몰라요.

한동안 몇개의 가명으로 바꿔 올리기도 했는데 그것은 혹시
부담이 가고 무리가 가는 글이라면 관리실에서 부담없이 삭제하라고
그렇게 한 것입니다.


어쩌튼 계시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그 동안 가명을 묵인 해 준데
대해서 박옥수 목사님과 수고하신 관리실형제님들 그 동안 꾸준히
부족한 글을 성원 해주신 형제 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어요.

해명서를 보니 저도 응답을 안할수 없어서 시끄러운 PC 방에와서
글을 올리니 생각했든 대로 말이 이어지지 않는 군요.

앞으로 꼭 글을 올릴 일이 있으면 실명옆에 시청자가명을 달아
올리겠습니다.

이장형 형제님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저도 말할 기회를 주셔서.
안녕히 계십시요.

*바로위에 천재라는 아이가 쓴 장난 같은 것은 과감히 지우세요.
홍길동이라는 아이가 청년이라는 이름으로 바꿔 장난 치는 것을
저는 벌써부터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도 성실히 응답하는 것을 보고 형제님들이 한사람이라도
구원시키려는 눈물겨운 노력이 고맙기만 했어요.
실명으로 쓴다해도 id?가 없으면 거짓실명을 대면 속잖아요?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