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포함하여 누구나 격한 마음을 삼자에게 전할때는 나의말은 미화하고 상대방의말은 거칠게 전하는 경우가 만치요
이글에서도 똑같은 경우를 봅니다
내가말한 울리는꽹과리는 온당한 말입니까?
시청자가 앞으로도 가명으로 할테니 그리 알아라 하고 상전이 종한테 명령하듯한 글을 찻아 보십시요 그렇케 몰상식하고 무식한 시청자는안일 것이라 믿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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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형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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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원주제일교회의 김홍배님께서
오늘 오전 게시판에 띄운 제 글을 보시고, 보내온 메일의 내용입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성경이나 율법에 대해선 아직 잘은 모르지만, 김홍배님의 글을 통해서 성도님들 서로간에 약간의 오해가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그 오해를 푸는데 행여 도움이 될까 싶어 김홍배님의 글을 가감없이 띄웁니다.
미처 김홍배님의 동의를 구하지 못한점에 대해 이 지면을 통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 저는 원주제일 교회 김홍배 형제입니다.
저희 교회(선교회)에서는 형제 자매라 부릅니다.
얼마전 부터 (대략 4월)시청자 란 ID로 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을 보았 습니다.
그런데 불편한것이 있어서 지켜보고 있다가 가명말고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 교제를 하고 싶고 대화하고 싶어서 글을 올렸고, 울리는 꽹과리 같은 마음이 들어서 솔직한 표현을 했습니다.
어둠에 있지 말고 교제를 청하는 마음으로 저를 알리고 메일 까지 올렸는데, 한마디로 일축하고 메일이 아닌 게시판에 마치 모함하기위해서 글을 올린것 같이 흥분된 투로 글을 올리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제가올린 글을 삭제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교회 형제가 저를 확인 시켜 주었습니다.
싸움이 아닌 교제를 원했는데 이상하게 민감한 반응 을 보이더군요
앞으로 도 가명을 쓸테니 그리 알아라 하는 말에 상당히 불쾌 하지만 참고 그것으로 더이상 게시판을 혼잡하게 하고 싶지 않아서 게시판을 둘러 보기만 하다가 최근에는 글도 올리고 적극적으로 나서고 싶어서 글을 드립니다.
신앙에 대한 교제를 하다 보면 자칫 싸움으로 발전되거나 격해 지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아직 비신자라면 교제를 통해서 복음도 듣고 주님안의 좋은 교제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동안의 교재를 통해 서로의 못다 이해된 부분들이 풀릴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