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에 기초바닥공사와 1층 골조를 끝내고, 지금은 2층 골조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고없이 아름답게 지어져가는 공사현장에서는 남원교회 형제자매님들 모두에게 귀한 간증이 남고, 기쁨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전국교회의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공사소식을 알립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만을 믿는 것이다. 형편이 어려운 것으로 힘들어 하는 것도, 형편이 잘 풀리는 것으로 좋아하는 것도 믿음의 신앙은 아닌 것이다. 말씀에서 이미 살았다고 약속하셨기에 말씀만 믿는 것이 신앙이다. 형편에 일희일비 하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
실제 예배당 공사를 하면서 공사물질 응답, 주변사람들과 원만한 관계, 사고없는 안전한 작업환경 등 하나님께서 살아계셔서 우리가운데 역사하시는 삶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믿음을 가지고 도전을 하면서 마음으로 모든 지체들이 행복해 하는 간증들이 연속되고 있으며, 식당 음식준비도 즐겁고 감사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타락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사람 마인드로 구원받고 주님의 마음으로 사는삶을 불평한다. 멋지게 사는 삶이란 게 육체가 잘 먹고 잘 사는 것인 줄 안다. 말세에 666을 찍으면 너무너무 멋지게(?) 산다. 그러나 3년 반 후에 영원한 불못의 형벌이 기다라고 있는데 그래도 세상에서 육체가 멋지게 사는 삶(?)을 부러워 하겠는가! 666을 안 찍으면 세상에서 나와서 조금은 불편스런 육체의 삶을 살게 될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고 생명이고 빛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눅16:19~31)
“육신적으로도 풍요롭고 영적으로도 풍요로운 그런 길은 없다. 복음을 위해서 물질도, 시간도, 몸도, 드리는 것이 진정한 축복이다. 주님이 다 이루어놓은 세계에 산다. 문제가 생겨도 <예수님 안경>을 쓰고 보면 아무 문제가 안 된다. 실제로는 문제가 없다. 문제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게 하신다. 모든문제를 정복하고 다스리고 진행하시는 종과 교회의 마음을 받아 우리도 함께 동참하고 나아가게 하시는 하나님.
차분하고 진지하게 우리가 가진 복음을 담대하게 나타내며 삽시다.
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출세한 사람입니다.”
예배당공사를 통해 남원교회를 살리시고, 복음전파로 말미암은 구원의 역사로 남원을 축복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끝까지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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