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창원 중앙 교회에서 신앙 생활을 하는 36살의 노총각 신도 입니다. 하나님이 인류 즉 사람을 창조하신 목적은 후사를 낳아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더 늦기 전에 결혼을 해서 후사를 낳아서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데...이런 고민으로 마음이 황폐해지고 있습니다. 제 지역 목사님께 이런 고민으로 교제를 신청하려하는데...제가 예배일(일요일)에 쉬는 직업이 아니라서, 더 정확히는 쉴 때도 있고 안 쉴 때도 있어서, 목사님과 교제하기가 어렵네요. 하나님이 인류를 창조하신 목적이 후사를 낳아 복음을 전파하는 거라고 믿는 제가 틀린 걸까요?? 만약, 제가 틀렸다면 하나님이 인류를 창조하신 목적은 뭔가요??그리고 또 제가 틀렸다면 저는 이대로 혼자서 인생을 살다가 하나님 곁으로 가면 되나요??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이는 내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니라 (전도서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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