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사실 죄와 사망과 율법에서 해방되어 구원을 얻었다면 다시 생각해 보아야할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우리같이 이스라엘이 아닌 이방인에게는 율법을 주신적이 없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찌 주신적도 없고 받은적도 없는 율법에서 해방되었다고 좋아들 하시는지 알수가 없군요?
양심의 율법이라고요? 아니 하나님이 직접주신 율법도 폐하여졌는데 양심의 율법이 당신을 정죄하여 지옥에 보낼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우리의 구원은 이미 2000년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배로운 피로 구원이 이루어 졌지요
즉 믿는자나 믿지 아니한자나 모든 죄에서 다 씻음을 받았습니다.
다만 그것을 믿지 아니한자만 믿지 아니함으로 정죄를 받아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것이지요
불신자들이 율법에서 해방되지 못했서 지옥가나요?
어리석은 소리입니다.
불신자들은 믿지 아니함으로 심판을 받는것입니다.
어떤 어리석은 자들은 이야기 합니다.
율법이 검사의 기능을 하고 복음이 변호사의 기능을 한다고요?
율법이 정죄의 의무를 한다고요?
율법은 정죄보다도 증인의 역할을 한다고 성경은 기록되어있군요
즉 율법은 사람을 죄인으로 정죄하는 입장이 있으나 그것은 증인의 입장입니다.
율법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임을 증거하는 법입니다.
그가 증거하는 이가 그리스도인데 그율법에 의해서 증거받지 못하는 이가 바로 피그리스도가 되어야한다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즉 율법은 그의 그물에 걸리는 자는 구원을 받아야할자이고
그의 그물에 걸리지 아니한자가 그리스도라는것을 증거하는 그러한 법이지요
그러므로 율법이 말하고자 하는것은 구원을 받아야할자와 구원할 자를 구별하여 그것을 증거한는 법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든 율법의 요구를 예수께서 다 이루시고 이제는 그것을 믿지 아니하는것이 죄라는것이 명명백백한것입니다.
그러나 아직도 무지몽매한자들은 그들 스스로 이미 죽어버리고 무너져버린 율법을 다시 찾아 들어서 스스로 정죄하고 그 정죄받은곳에서 해방되는것이 참구원이며 복음의 비밀이라고 주장한다는것에 가슴이 아픔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성경에 어디에서 자기가 범하는 죄에 대해서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고 되어있나요?
죄라함은 믿지 아니함이요라고 말씀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이 귀에서 맴돌지 않나요?
율법은 몽학선생입니다.
즉 정죄로만 그치지 아니하고 안내를 하는 입장에선 법이지요
즉 너는 죄인이므로 이곳으로 가지말고 저쪽으로 가라하며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법입니다.
그러니 당연하게 검사의 입장이 아닌 증인의 입방인것입니다.
그러니 참 율법아래 있는자라면 당연히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만나고자 하는것이 하나님의 뜻일것입니다.
예수께서 나다나엘에게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하는말이 어쩌면 네가 참 율법아래 있었어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믿음이 있을때 내가 너를 보았노라 라고 말씀하신 내용일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율법아래 거하는자는 그리스도를 기다릴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그리하라고 율법을 주신것이니까요.
그러나 바리세인들이나 서기관들은 율법에 거하지 못하였지요
그들이 율법이라고 생각하고 거하던곳은 스스로 만든 유전이며 근거도 없는 관례였던것입니다.
즉 그들은 율법아래 거하지 아니하고 자기들이 만든법에 거하고 있었으므로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하고 기다리지 못하였던것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그리스도가 오셨어도 믿지 못하는것입니다.
만약 바리세인들과 서기관들이 참율법아래 거하였더면 반듯이 그리스도를 보았을것입니다.
그들이 참율법에 거하지 못한것들에 대한 증거는 신약에 많이 있습니다.
그들이 율법의 의미를 모르니 자꾸 예수께서 율법을 어겼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이 율법을 모르니 자꾸 하나님의 뜻도 곡해합니다.
그들이 율법을 올바르게 바라보지 못하니 율법보다 자신들의 유전을 더 높이 평가하는것입니다.
율법은 선하고 의로운법입니다.
자기 아래 있는자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다하는 거룩한 하나님의 법입니다.
율법이 없이는 그리스도도 없습니다.
그러한 선한 법을 올바르게 사용하지 못하고
율법아래 있는자는 저주아래 있다는 말씀을 들어서
율법이 사람 지옥에나 보내는 그러한 두려운법인줄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율법 올바로 보면 예수가 보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