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 요한복음 1장 3절입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여러분, 우리가 잘
아는 대로 한국이 현대 자동차는 처음에는 엔진을 만들지 못해 어려웠고 그래서 처음에 현대 자동차가 만들어져서 미국에 포니가 수출되었을 때 미국에
사는 모든 교민이 다 울었다고 합니다. ‘야, 우리 대한민국이
작긴 하지만 미국에 차를 수출하는구나. 우리 가난한 나라가 이렇게 부유하게 됐어.’ 그런데 처음에 포니 차를 팔긴 했지만 미국에 그렇게 많이 팔리진 않았습니다.
지금은 한국 자동차가 미국에 점유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도요타를 바짝 뒤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도요타가 긴장을 하고 있는 이런 상황입니다. 자동차뿐만 아니고 모든 부분이 발달했고 달라졌습니다. 해외를 다니면
어느 공항에 내리던지 간에 큰 보드 판에 삼성, 엘지, 대우
이런 간판들을 볼 수 있고 우리 산업하는 일들이 너무 너무 잘 진행 돼서 세상 사람을 깜짝깜짝 놀라게 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삼성 갤럭시, 엘지, 그
다음에 대우, 현대 자동차. 그런데 성경은 뭐라고 말하느냐
하면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라고 말합니다.
과학자들은 그렇게
얘기 합니다. 지구 자체는 에너지가 없었다고. 에너지는 외부에서
왔다고 말합니다. 외부에서 어떤 힘이 와서 소를 만들고, 돼지도
만들고, 외부에서 어떤 힘이 와서 나무도 만들고 꽃도 만들고, 그렇게
했다고 과학자들은 얘기를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그런 만들 수 있는 힘이 지구에 있다면
소 말고 다른 짐승을 만드는 일이 있어야 하고, 다른 나무를 만들고,
다른 새를 만들고, 다른 고기를 만드는 일이 있어야 하는데 지구 밖에 있는 어떤 힘이 지구에
와서 이 모든 것을 만들어 놨다고 얘기를 하는데 그 힘을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합니다.
‘태초의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거기까지 창조에 대한
이야기를 모릅니다. 3절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때 빛이 있었고, 빛이 없는 상태에서 빛이 있었다는
것은 빛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인데, 하나님의 말씀에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말씀으로 빛을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매 아버지의 독생자 영광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예수 그리스도는 말씀이 우리처럼 인간 같은 몸을 입고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래서 예수님의 입에 나오는 말씀은 나사로도 살아났고, 풍랑도 잔잔해졌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책도 만들고, 건물도 짓고, 비행기도 만들고. 이제 우리 나라 비행기 수출하는 시대가 되지 않습니까? 한국 비행기가
상당히 성능이 좋다고 이야기들 합니다. 비행기가 수출되고 이제 이런 시대에 왔는데 성경은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가 누구? 말씀이 없이. 물론 우리가 비행기도 만들고, 차도 만들고, 전화기도 만들고, 텔레비전도
만들지만 말씀이 만들어 놓은 그것을 기초로 만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 더 영적인 이야기를
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많은 일을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하는 일들은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라는 그 말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되어지지 않은
모든 것은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아무것도 아니라는 이야기이죠. 그래
내가 기도를 합니다. 성경도 읽고, 전도 나가고. 그렇게 하는데도 이유가 있습니다. 내가 기도를 해야지, 성경을 읽어야지, 내 어떤 의지로 하는 것하고 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와서 기도를 하고 싶은 마음을 만드는 것하고는 다릅니다.
자주 이야기를 하지마는
여자가 얘기를 낳을 때 남편의 씨를 받아 얘기를 낳으면 그 여자가 낳은 아이는 정말 영광스럽고 좋습니다. 남편의
씨가 아닌 다른 남자의 씨를 받아 낳았다면 그건 수치고, 부끄럼이고,
죄악이죠. 그것처럼 우리가 많은 일을 하는데 여기서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라는 말은 ‘그가’ 뭐냐 하면 말씀인데 우리가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전도를 하고, 선한 일을 해도 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와서 내 마음을
일으켜서 감사하게 하고 기도하게 하고, 거하고, 내 어떤
의지로 하는 것하고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다’는 이야기는 하나님 눈에 말씀으로 말미암아 되어지지 않는 모든
일들은 사실 아니라는 거죠. 똑같이 전도하고, 기도하고, 성경 읽고, 일을 합니다. 그래도
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와 내 마음을 움직여서 전도하고, 기도하는 것하고, 내 의지로 되어 지는 것하고 전혀 다릅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은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 안에 들어와서 일으켜서 말씀으로 말미암아 시작된 것. 여자가 남편의
씨가 들어와서 생겨지는 아들, 남편의 아들입니다. 남편의
씨가 아닌 다른 데서 오는 모든 것은 죄악이고 더러운 것입니다. 그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와서 만들어지는 마음. 말씀이 우리 마음 안에 들어와서 전도하는 전도, 말씀이 우리 마음 안에 들어와서 있는 선. 그건 참 하나님의 것이지만. 그냥 말씀 없이 내 의지로, 내 노력으로, 내 각오로 되는 선, 의. 그것은
진정한 선이 될 수 없고 의가 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기도한다고, 아닙니다. 그래서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와서 말씀이 하나님의 씨인데 이 씨가 말씀이 우리 마음에 들어와서 새로운 생명을 만들고, 선을
만들고, 거룩함을 만들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겁니다. 그러나
말씀이 아닌 내 의지나 노력으로 한 것은 하나님이 볼 때 의미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씀이 없는데도
기도하고, 성경 읽고, 열심히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내 노력이나, 의지로 되어진 것하고 말씀으로 되어진
것은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은 씨인데 여러분, 성경을 읽거나 성경 말씀을 들을 때 만들어지는 마음이
있습니다. 성경 말씀을 읽고,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듣고, 교제하고 하는 동안에 내 마음이 만들어지는 마음은
하나님이 만들어진 마음입니다. 그래서 이런 열매는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고 말씀이 없이 그냥 내 생각이
일어나 만들어진 것들은 선해 보여도 선한 것이 아니라는 거죠. 하나님이 볼 때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으로 말미암지 않고 되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말씀
없이 되는 것 같지만 결과는 아무 의미가 없는 거지만 이제 우리 마음 안에 말씀을 읽고, 교제하고 나누다가
말씀이 내 마음에 맡는 그 마음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거죠. 그 열매 속에 하나님이 살아서 능력으로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똑같이 일을 하고, 똑같이 전도하고, 똑같이 선을 해도 내 어떤 의지나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은 아니라고 그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와 만들어진 그 마음 그게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진짜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드리고 그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말씀으로 일어나는 열매로 인하여 기뻐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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